"입금됐습니다" 거짓문자로 리니지 아이템 가로챈 조폭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살 것처럼 속여 5억원을 가로챈 조폭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대구의 폭력조직원 36살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4살 B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1.24 10:38
'통영함 납품비리' 정옥근 전 해군총장 2심도 무죄…무리한 수사? 통영함 납품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에게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5부는 24일 "정씨가 장비의 문제점에 대해 충분한 보고를 받았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무죄 선고 이유를 밝혔다. 연합 2017.01.24 10:38
작년 군 복무 중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1천838명 군 복무 중에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이들이 작년에 1천838명으로 집계됐다고 국방부가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고 입대하는 이들이 갈수록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국방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연합 2017.01.24 10:36
설 연휴 교통사고 "교차로 사망사고 많아"…3년간 증가세 최근 3년간 설 명절 기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경찰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설 전후 교통사고로 인해 최근 3년간 19명이 사망하고 968명이 부상했다. 연합 2017.01.24 10:34
차례상 음식까지…설 불량식품 유통업체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불량재료로 설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보관한 업체 124곳을 적발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미신고 영업이 17곳,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판매 18곳, 원산지 거짓표시나 미표시 8곳, 기타 영업장 준수사항 미준수 81곳 등입니다. SBS 2017.01.24 10:32
[속보] 검찰 "최순실 신문조서, 증거능력 부여해야" 의견서 제출 검찰 "최순실 신문조서, 증거능력 부여해야" 의견서 제출 연합 2017.01.24 10:24
김기춘·조윤선, 연일 소환…대통령 지시 집중 추궁 김기춘 전 실장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수사와 관련, 오늘 오전 특검에 재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특검은 블랙리스트 작성과 활용에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는지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SBS 2017.01.24 10:18
"보호해 줄게"…지능 부족한 직장 동료 등쳐 4천600만 원 뜯어 "네가 동료한테 괴롭힘당하는데 보호해 줄게. 대신 돈 좀...." 전북의 한 대형마트에서 근무하던 임모씨는 지난해 3월 직장 동료 A씨가 다른 직원에게 돈을 빌려주고도 받지 못한 채 괴롭힘을 당하고, 지적 능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고 돈을 뜯어내기로 했다. 연합 2017.01.24 10:11
"평창동계올림픽 테러대비 만전" 경찰청 기획단 출범 경찰청은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경비·안전활동에 대비할 기획단을 24일 출범했다. 기획단은 동계올림픽 기간 발생할지 모를 테러 등 돌발상황에 대비해 종합치안대책을 수립하고, 경찰의 대테러활동을 총괄한다. 연합 2017.01.24 10:07
서울 유·초등교사 합격자 발표…초등 남성 비율 올라 서울시교육청은 24일 2017학년도 국·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유치·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867명을 발표했다. 1·2차 시험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유치원 36명, 초등학교 814명, 특수학교 17명 등이다. 연합 2017.01.24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