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박수 받고' 떠나는 오바마…감동 연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퇴임을 열흘 앞두고 고별연설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시간에, 우리의 손으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믿음을 다시 확인했다"며 미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SBS 2017.01.11 17:43
[영상pick] '닭을 놓치지 않겠다!'…망아지의 유별난 장난감 사랑 한 살이 된 망아지의 귀여운 장난감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 호주에서 살고 있는 데비 바버 씨는 친구가 키우고 있는 ‘쿠루자’라는 이름의 망아지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페이스북에 공개했습니다. SBS 2017.01.11 17:43
[영상pick] "내 스마트폰 돌려달라고!"…엄마 폭행한 아들 '논란' 한 소년이 엄마와 할머니를 향해 무차별하게 발길질을 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중국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든 영상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11 17:42
[오!클릭] 참새의 얼어버린 발…녹여준 '따뜻한 입김'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클릭> 순서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 세계인들의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7.01.11 17:28
中 "사드배치 강행 정말 원치 않아…강행시 한중관계 훼손" 중국 정부가 오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가 이뤄지면 한중 관계 훼손이 불가피하다면서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 행정부의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가 회담을 통해 "중국이 반대하더라도 사드를 반드시 배치할 것"이라고 합의한 데 대한 중국 정부의 입장을 요구받고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01.11 17:27
오바마, 눈물의 고별 연설…"여러분 능력 믿어라" 떠나는 날까지 이렇게 인기 있는 대통령이 있다는 건 참 부러운 일입니다. 퇴임을 열흘 앞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눈물의 고별 연설을 했습니다. 변화를 이끌어내는 국민의 능력을 믿자는 웅변에 미국민들은 박수로 답했습니다. SBS 2017.01.11 17:27
日 연구팀 "'줄기세포 이식' 쥐 시력 회복"…실명치료 '청신호' 일본 연구팀이 유도만능줄기세포, iPS를 실명 단계의 쥐에 이식해 빛에 반응토록 하는 실험에 성공해 실명 치료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연구팀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2년 안에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를 시작할 계획이어서 난치병인 망막색소변성증의 치료법 개발에 한발 다가서게 됐습니다. SBS 2017.01.11 17:26
"中당국, 은행에 자본유출억제 시시콜콜 강제하고 함구령까지" 중국 외환당국이 시중은행들에 자본유출 억제를 위한 세부조치를 시시콜콜 강제한 뒤 이를 함구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복수의 은행권 소식통은 중국 인민은행 국가외환관리국이 작년 8월 20여 개 주요 시중은행을 불러 "외환결손을 관리하되 국가외환관리국이 자본유출을 통제한다는 것을 발설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연합 2017.01.11 17:19
[뉴스pick] 탈모증 여학생에 "가발 벗어!"…항의해도 꿋꿋한 학교 부분 탈모를 앓고 있는 어린 여학생에게 가발을 벗으라고 강요한 학교가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영국 매체 '더 선'은 탈모증을 겪고 있는 한 소녀의 가슴 아픈 사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11 17:05
산케이 신문 "소녀상 아니라 위안부상"…명칭까지 시비 일본 극우 매체인 산케이 신문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위안부 소녀상 대신 위안부상이란 명칭을 쓰도록 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의 정례 브리핑에서 산케이신문 기자는 "한국의 위안부상 명칭에 관해 묻겠다"고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SBS 2017.01.11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