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도 + 성범죄', 특수강도강간과 같은 처벌 '합헌' 특수강도를 저지른 범죄자가 성폭행이나 강제추행까지 한 경우 특수강도강간 범죄자와 동일하게 최고 사형에 처하도록 한 법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습니다. SBS 2017.01.09 07:37
마지막 매몰자, 사고 38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서울 종로에서 호텔을 철거하다가 무너진 사고, 결국 마지막 실종자도 오늘 새벽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모두 두 명이 숨진 건데, 철거 회사가 공사를 무리하게 한 건지 경찰이 수사할 예정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17.01.09 07:35
오늘 '세월호 1,000일'…전국 곳곳에서 추모행사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난 지 1천 일이 되는 날입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조속한 인양을 촉구하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립니다.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는 오늘 저녁 7시 30분 경기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세월호 참사 1천 일 추모음악회를 개최합니다. SBS 2017.01.09 07:31
유아에게 이래도 되나…"5세 84%·2세 36% 사교육 받아" 우리나라 만 5세 아동 10명 중 8명, 만 2세 아동 10명 중 3명 이상이 사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일부는 하루 일과의 4분의 1을 사교육으로 보내는 경우도 있어 영유아에게 과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1.09 06:43
마지막 매몰자 38시간 만에 발견…결국 숨져 서울 종로에서 호텔을 철거하다가 건물이 무너진 사고에 마지막 실종자도, 오늘 새벽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근로자 두 명이 숨진건데, 철거회사가 공사를 무리하게 진행시킨건 아닌지 경찰이 수사할 예정입니다. SBS 2017.01.09 06:28
오늘 세월호 1천일…곳곳에서 추모 행사 오늘 세월호 참사 1천일을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조속한 인양을 촉구하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립니다.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는 오늘 저녁 7시 30분 경기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세월호 참사 1천일 추모음악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09 06:22
문래동 청과시장서 불…점포 4곳 태워 오늘 새벽 1시 25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청과물시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과일가게와 인쇄소 등 점포 3곳과 생선을 보관하는 창고가 불에 탔습니다. SBS 2017.01.09 06:12
"주말에 놀러가자고 하지만, 그날은 오지 않아" 아빠의 전쟁 2부 '아빠와 저녁을 - 더 디너 테이블' 한국의 야경을 보고 외국인들이 물었다. "오 뷰티풀! 이렇게 야경이 아름다운 이유가 무엇입니까?" 한국인이 답했다. SBS 2017.01.09 05:06
육아는 '거들뿐' 살림은 '모르쇠' 회식은 '필참' 아빠의 전쟁 2부 '아빠와 저녁을 - 더 디너 테이블' 한국의 야경을 보고 외국인들이 물었다. "오 뷰티풀! 이렇게 야경이 아름다운 이유가 무엇입니까?" 한국인이 답했다. SBS 2017.01.09 05:06
"밤 늦게 퇴근하고 또 대리운전…아빠라서" 아빠의 전쟁 2부 '아빠와 저녁을 - 더 디너 테이블' 한국의 야경을 보고 외국인들이 물었다. "오 뷰티풀! 이렇게 야경이 아름다운 이유가 무엇입니까?" 한국인이 답했다. SBS 2017.01.09 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