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2부 성남 FC, 대구에서 뛰었던 파울로 영입 성남은 21일 "파울로는 골 결정력과 위치 선정 능력이 좋은 선수"라며 "활동량이 많고 팀플레이를 즐겨 박경훈 감독이 지향하는 축구에 잘 부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연합 2016.12.21 13:34
이근호 이어 정조국…강원 FC, 폭풍 영입 '정점'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승격한 강원 FC가 올해 K리그 클래식 MVP인 정조국까지 영입하면서 이른바 폭풍 영입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강원 구단은 광주 FC로부터 정조국을 영입했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습니다. SBS 2016.12.21 12:48
프로야구 KBO 심판위원장에 김풍기 심판 1995년부터 KBO 심판위원으로 활동해온 김풍기 심판은 지난해 5월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 경기에서 1루심을 맡아 역대 6번째로 개인 통산 2천 번째 경기를 치르기도 했습니다. SBS 2016.12.21 10:07
맨유, 모리뉴 감독과 계약 연장 검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일찌감치 조제 모리뉴 감독과 계약 연장을 검토하고 나섰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1일 "맨유가 지난 5월 3년간 계약한 모리뉴 감독이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 적임자라 보고 계속 사령탑을 맡아주기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6.12.21 09:25
'윔블던 단식 2회 우승' 크비토바, 괴한 칼에 찔려 왼손 부상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에서 2011년과 2014년 정상에 올랐던 체코의 페트라 크비토바가 괴한의 흉기에 찔려 왼손을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6.12.21 08:43
프로축구 강원, MVP·득점왕 정조국까지 영입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승격한 강원FC가 올해 K리그 클래식 MVP인 정조국까지 영입하면서 이른바 '폭풍 영입'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SBS 2016.12.21 08:07
R&A, 내년부터 브리티시여자오픈 골프대회도 주관 남자 메이저 골프대회 브리티시오픈 을 주관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가 내년부터는 브리티시여자오픈도 주관합니다. ESPN과 골프채널 등 해외 언론들은 R&A와 유럽여자골프대회를 주관하던 여자골프연맹이 내년 1월 1일부터 통합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21 07:37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 시즌 4호골 폭발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 선수가 올 시즌 4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동원은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분데스리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득점 없이 맞선 전반 33분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6.12.21 07:04
'그림 같은 팀플레이'…인삼공사 6연승 질주 프로농구에서 선두 인삼공사가 전자랜드를 꺾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인삼공사의 그림 같은 팀플레이입니다. 사익스가 길게 찔러준 공을 오세근이 살짝 내주고, 사이먼이 원핸드 덩크로 마무리합니다. SBS 2016.12.21 02:38
기성용, 한국축구 '올해의 선수'…통산 3번째 축구대표팀의 주장 기성용 선수가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통산 3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은 기성용은, 소속팀 일정으로 시상식에 참석은 못하고 영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SBS 2016.12.21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