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단체 3만 명 '맞불 집회'…윤창중도 등장 네, 탄핵안 표결을 둘러싼 여야의 움직임과 전망은 잠시 뒤에 이경원 기자와 또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촛불집회에 맞불을 놓고 나선 친박단체 집회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SBS 2016.12.03 20:06
깃발 찢고 계란 투척…여의도로 향한 '분노' 오늘은 촛불 민심이 서울 여의도로도 향했습니다. 새누리 당사 앞에서 탄핵 찬성을 외치고, 민심을 외면한 채 당리당략에만 몰두하는 듯한, 제 역할을 못하는 정치권을 규탄했습니다. SBS 2016.12.03 20:03
평화 집회에 열린 '靑 100m 앞'…사상 첫 허용 법원이 사상 처음으로 청와대 앞 100m까지 행진을 허용한 배경에는, 매 주말 비폭력 평화집회를 이어온 성숙한 시민 의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SBS 2016.12.03 20:01
민심·힘·소망…국민 손에 들린 '촛불의 의미' 벌써 6주째입니다. 매주 최대 규모 기록을 경신해 온 주말 촛불집회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김종원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촛불은 네모다, 취재진은 어제 SBS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이 질문을 올렸습니다. SBS 2016.12.03 20:00
지하철역 빠져나와 합류…7시에 '1분 소등' 이렇게 청와대 바로 앞에서부터 시작된 촛불 행렬, 경복궁역 사거리를 지나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우고 서울시청 앞까지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시청 광장으로 가보겠습니다. SBS 2016.12.03 19:53
靑까지 울려 퍼진 촛불 민심…아직 충돌 없어 200m도 사실 코앞이라고 봐야 하는데, 들으신 것처럼 오늘 낮에는 청와대와 불과 100m 떨어진 곳까지 거리 행진이 허용됐습니다. 청와대를 에워싸는 시위대의 포위망이 매 주말 점점 좁혀지는 모습입니다. SBS 2016.12.03 19:52
탄핵 발의 후 첫 촛불집회…서울 110만 운집 야 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오늘도 6번째 주말 촛불집회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탄핵안의 국회 통과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촛불 민심은 대통령의 지난 3차 대국민 담화 역시 수긍하지 못하고 다시 거리로 나섰습니다. SBS 2016.12.03 19:51
靑 200m 앞서 "퇴진하라"…사상 첫 야간 집회 오늘 저녁 집회 참가자들은 청와대와 200m 떨어진 곳까지 접근이 가능합니다. 매 주말,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청와대에서도 집회 참가자들의 구호가 그만큼 더 또렷하게 들릴 겁니다. SBS 2016.12.03 19:51
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주말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주최 측은 오늘을 박 대통령 즉각 퇴진의 날로 잡고 분노와 항의의 뜻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3 19:34
"촛불집회 가려다"…2층버스 당산역 고가에 껴 10여 명 부상 오늘 오후 4시쯤 서울 영등포구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근처에서 김포에서 서울 방면으로 가던 8601번 2층 버스가 고가도로에 끼는 사고가 일… SBS 2016.12.03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