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층 부드러워진 공기…평년 기온 회복 추위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아침에 대부분 지방의 기온 영상을 회복했는데요, 정오를 넘기면서 공기도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서울의 기온 15도까지 올라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는데요, 어제보다도 4, 5도 정도 오르면서 활동하기 한결 수월해지겠습니다. SBS 2016.11.03 12:53
푼돈만 터는 형제의 사연은…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 이번 주 개봉 영화 소개 해 드립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로스트 인 더스트' / 감독: 데이빗 맥켄지] 복면을 쓴 두 남자가 총을 들고 은행을 텁니다. SBS 2016.11.03 12:45
윤직원의 태평천하 - 노력과 열정 윤직원의 공감 웹툰 '윤직원의 태평천하' 열아홉 번째 편. SBS 2016.11.03 09:44
"온라인 댓글, 유용하지만 사회갈등 조장 우려" 온라인 댓글 경험자 상당수는 온라인 댓글이 정보 제공 등의 측면에서 유용하지만 사회갈등을 조장할 우려도 크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는 10월 24∼26일 온라인 댓글 작성 경험자 8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1.03 09:19
"차세대 감미료 알룰로스, 인체 체지방 감소 효과" 기능성 감미료 알룰로스의 체중과 체지방 감소 효과가 인체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J제일제당은 쥐를 대상으로 관련 효과를 확인했던 경북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최명숙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사람의 몸에서도 체지방 감소 작용이 이뤄진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1.03 08:48
날 버린 당신을 잊지 못 합니다 입양되는 유기견 100마리당 4마리꼴로 파양되고 있습니다. 믿었던 주인에게 또다시 버림받으면 개들은 엄마 잃은 아이처럼 큰 상처를 받습니다. 유기견 파양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SBS 2016.11.03 08:42
프랑스 할배가 광화문에 버린 쓰레기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수상한 쓰레기가 쌓여있습니다. 정면으로 가서 자세히 보니 세종대왕의 형상을 한 베르나르 프라의 '설치예술… SBS 2016.11.03 08:41
[취재파일플러스] '53세 발레리나' 페리, 줄리엣으로 돌아오다 20세기 후반 최고의 발레리나 중 한 명이자 최고령 프리마 발레리나 알레산드라 페리가 국내 무대에 섰습니다. 유니버셜 발레단이 셰익스피어 타계 400주년을 기념해 올린 대작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페리는 53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10대 소녀 줄리엣을 연기했는데, 여전히 깊은 감동을 주는 격이 다른 무용수였습니다. SBS 2016.11.03 08:35
[취재파일플러스] 56%가 "나는 캥거루족"…계속 증가하는 까닭 성인이 되어서도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에게 의존하는 사람을 '캥거루족'이라고 하죠.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해마다 스스로 캥거루족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런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20% 포인트 가까이 증가해서 전체 응답자의 56%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6.11.03 08:34
[날씨] 점차 누그러지는 추위…활동하기 좋아요 오늘은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면서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어제만 해도 전국이 영하권이었는데요, 오늘 아침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에서 8도가량 기온이 올라 있습니다. SBS 2016.11.03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