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태블릿PC', 고 이춘상 보좌관 통해 전달"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국정 개입' 핵심 물증인 태블릿PC가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고 이춘상 보좌관을 통해 전달됐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6.10.30 22:45
北 선전매체 "반기문은 친미분자" 비난 북한의 선전 매체가 차기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미국에 대한 환상이 골수에 들어찬 친미분자"라고 비난했다. 연합 2016.10.30 22:29
北 리수용 "美 중심 제국주의 세력 저지가 중대 과제" 리수용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담당 부위원장이 지난 28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개막한 제18차 세계 공산당·노동당 국제회의에서 연설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30일 보도했다. 연합 2016.10.30 22:27
백남기 '부검 주장' 교수…안치실 무단 침입 고 백남기 농민 시신이 있는 서울대병원 시신 안치실에 이용식 건국대 의대 교수가 무단으로 침입했다가 적발됐습니다. 이 교수는 그동안 고 백남기 농민이 '빨간 우의' 때문에 사망했다고 주장한 인물입니다. SBS 2016.10.30 21:24
최태민 이름만 7개…최씨 일가의 잦은 개명 이유 최순실 씨는 재작년에 최서원으로 이름을 바꿨고, 딸도 지난해 정유연에서 정유라로 개명했습니다. 최 씨의 아버지 최태민 씨, 이름을 무려 7개나 사용했는데, 이 집안 식구들 왜 자꾸 이름을 바꾸는 걸까요? 김정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6.10.30 21:18
의상실 영상은 '몰카'?…중요한 단서 될 수도 최순실 씨 국정 농단의 진상을 규명하려면 무엇보다 객관적인 물증 확보가 중요하겠죠. 지금까지는 대통령 연설문 등이 담겨 있던 태블릿PC가 주목을 받았는데, 최 씨가 대통령 옷을 만들었던 의상실 영상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6.10.30 21:04
여, 거국중립내각 제안…야 "진상 규명 먼저" 다급해진 새누리당은 이번 최순실 사태 돌파를 위해 자진해서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들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진상규명이 먼저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16.10.30 20:53
돌연 태도 바뀐 靑…"상자 7개 압수물 제출" 검찰에 소환된 주요 참고인들이 최순실 씨는 물론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재단 운영에 관여했다는 증언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검찰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SBS 2016.10.30 20:46
딸 정유라는 어디에…덴마크서 2주 전 목격 최순실 씨는 딸의 심신이 극도로 허약해 당장 귀국할 수 없다고 했는데 오늘 딸을 동행하지 않고 혼자 공항에 나타났습니다. 딸 정유라 씨의 행방이 궁금합니다. SBS 2016.10.30 20:33
검찰 "필요한 시점에 소환"…긴급체포 안 해 귀국 직후부터 최순실 씨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증거인멸 등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거겠죠. 검찰은 수사상 절차에 따라 최 씨를 나중에 부르겠다는 입장으로, 최 씨는 검찰이 부르면 언제든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30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