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후 잠적…최순실 행방 놓고 '숨바꼭질' 어쨌든 귀국을 했으면 최순실 씨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를 하지 않고 뭐하느냐, 이런 비난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몸을 추스를 시간을 달라고 한 최 씨는 현재 서울 모처에서 검찰 조사에 대비 중입니다. SBS 2016.10.30 20:28
동시다발 입장 변화…'보이지 않는 손' 있나 그런데 사흘 전인 27일 저녁부터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갑니다. 최순실 씨 최측근이었던 고영태 씨가 이날 검찰에 자진 출두했고요, 중국에서 행적이 끊겼던 차은택 씨는 다음날인 28일 귀국 의사를 밝힙니다. SBS 2016.10.30 20:25
돌연 귀국한 최순실 "국민께 깊이 사죄드린다" 이렇게 극비리에 한국 땅을 다시 밟은 최순실 씨는 변호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또 한 번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급거 귀국한 배경에 대해 의문점은 여전합니다. SBS 2016.10.30 20:18
건장한 남성들과 사라져…"검찰 수사관 아니다" 최순실 씨는 귀국 직후 남성 네댓 명의 보호를 받으며 공항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수사관 아니냔 추측에 대해 검찰은 공식 부인했습니다. SBS 2016.10.30 20:16
출국 57일 만에 런던서 극비 귀국…수사 급물살 청와대 개편 소식에 이어 지금부터는 최순실 씨 귀국과 그에 따른 이번 사건 전망에 대해 자세히 보도하겠습니다. 최 씨의 오늘 아침 귀국은 독일로 출국한 지 57일 만으로, 극비리에 이뤄졌습니다. SBS 2016.10.30 20:12
인적 쇄신 서둘러 발표…"후속 인사도 조속히" 청와대 취재 기자 연결해 이번 개편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재 기자, 오늘 개편, 그 폭과 시기면에서 어떻게 봐야 할까요? 네, 이번 청와대 개편의 핵심은 우병우, 안종범 두 수석과 이른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핵심측근 비서관 3명의 교체입니다. SBS 2016.10.30 20:09
靑 비서진 개편…우병우·안종범·3인방 교체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린 장본인 최순실 씨가 오늘 아침 귀국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병우, 안종범 수석 등 청와대 비서진을 오늘 개편했습니다. SBS 2016.10.30 20:07
이원종 "반듯하게 일해보려 했는데 마음 아프다"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임명된 지 5개월 보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 비서실장은 오늘 오후 정연국 대변인의 청와대 참모진 교체 인사 발표 이후 춘추관을 방문해 퇴임 인사를 전했습니다. SBS 2016.10.30 19:53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0월 30일) ▶ 靑, 우병우·안종범·3인방 교체 ▶ 최순실 출국 57일 만에 극비 귀국 ▶ "딸 때문에 못 온다"더니...왜 귀국했나 ▶ 덴마… SBS 2016.10.30 19:33
김종 문체부 제2차관 사표 제출 최순실 씨 사건과 관련해 의혹을 받았던 김 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종 차관은 "현재 상황에서 업무 수행이 어렵다고 생각했다"며 "문체부 직원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있기 때문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30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