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언론, 냉정하게 갈등 증폭시키지 말아야" "언론이 냉정함을 잃지 않고 갈등을 증폭시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 중견 언론인 40여명이 26일 일본 도쿄 프레스센터에서 '한중일 언론인 세미나'를 열어 한중일 3국 미디어의 역사, 정치, 안보 보도 방향을 점검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했다. 연합 2016.10.26 10:51
한국 양성평등 144개 국 중 116위…특히 임금격차 제자리걸음 한국의 양성평등 수준이 전 세계 144개국 중 116위로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는 세계경제포럼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구촌 전체를 보면 남녀의 경제적 격차는 더 벌어져 이를 좁히려면 무려 170년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습니다. SBS 2016.10.26 10:41
중, 지방선거 출마한 독립후보에 '외출금지'등 선거방해 보도에 따르면 11월로 예정된 선거를 앞두고 25일 오후 베이징 인대선거 후보자연설회에 참가하려던 유수정 후보는 "유권자 명부에 이름이 없다"는 이유로 당국에 의해 참석을 거부당했다. 연합 2016.10.26 10:38
한국 양성평등 144개국 중 116위…특히 임금 격차 제자리걸음 한국의 양성평등 수준이 전 세계 144개국 중 116위로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는 세계경제포럼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구촌 전체를 보면 남녀의 경제적 격차는 더 벌어져 이를 좁히려면 무려 170년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습니다. SBS 2016.10.26 10:24
日여당, 총재임기 연장키로…아베 최장기 집권 '가시권'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이 총재 임기를 현행 '2기 6년'에서 '3기 9년'으로 연장하는 당칙 개정 방침을 정했습니다. SBS 2016.10.26 10:07
[비디오머그] 파도에 삼켜진 '조각 작품들'…안타까운 사고 푸른 바다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한다, 정말 상상만 해도 참 행복한 일인데요,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워야 할 장소에서 뜻밖의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무슨 일일까요? 푸른 바다와 예술 작품이 한데 어울려 있는 곳, 바로 호주 시드니 타마라마 해변입니다. SBS 2016.10.26 10:00
샤오미, 이제는 고급화 전략?…한정판 스마트폰 '미믹스' 내놔 샤오미는 25일 한정판 고급 컨셉 스마트폰 '미믹스'를 공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미믹스는 6.4인치 대화면에 베젤이 매우 얇은 형태의 스마트폰으로 최대 6GB 램 메모리, 스냅드래곤 821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SBS 2016.10.26 09:58
"뇌의 표면도 피부처럼 늙는다" 뇌의 표면인 대뇌피질도 피부처럼 나이를 먹으면서 늙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뇌피질은 대뇌의 겉 부분으로 호두처럼 복잡하게 주름이 잡혀 있습니다. SBS 2016.10.26 09:57
"나눔 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미얀마…한국 75위"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이자 오랜 독재를 겪은 미얀마가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나누기를 좋아하는 나라로 조사됐다. 영국 자선지원재단 발표한 2016년 세계 기부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미얀마의 기부지수는 70%로 집계돼 전 세계 140개 조사대상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연합 2016.10.26 09:51
日 대졸 신입사원의 30% 이상이 3년 내에 회사 떠났다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일본에서 대졸 신입사원의 30% 이상이 3년 이내에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현상은 4년째 이어지고 있다. 26일 일본 후생노동성 자료에 따르면 2013년 3월 대학을 졸업한 신입사원이 취직 뒤 3년 이내에 회사를 그만둔 비율은 31.9%였다. 연합 2016.10.26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