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박 대통령 직접 해명해야…알았다면 사과가 최선" 새누리당 대권잠룡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정권 비선 실세라는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각종 연설문을 사전에 받아봤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제 대통령이 직접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25 14:51
국방부 "북핵 대응능력 조기구축에 내년 7천124억 원 더 필요"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2017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을 보고했습니다. SBS 2016.10.25 14:14
"北, 김정은 대량학살 예언한 역술인 등 40여 명 체포" 북한 국가안전보위부가 최근 홍수피해를 본 함경북도 지역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폭압 정치로 대량학살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한 역술인 등 주민 40여 명을 긴급 체포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2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25 14:10
감사원 "일·학습 병행제 부실…34% 중도포기" 박근혜 정부의 핵심 개혁과제 가운데 하나인 일·학습 병행제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성과도 저조하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감사원은 25일 실업급여 등 고용 안전망 운영 실태에 대한 감사를 벌여 42건의 문제를 적발하고 5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6.10.25 14:05
북미접촉 참여 美 디트라니 "9·19성명 복귀 北 의사 타진했다" 디트라니 전 대표는 미국의소리 방송에 "북한이 9·19 공동성명으로 돌아갈 의지가 있는지 알아보는 데 초점을 맞춘 탐색적 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고 이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25 14:02
당정 "한진해운 컨테이너선 하역 다음달 초까지 마무리" 새누리당과 정부는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하역에 차질을 빚었던 컨테이너선 97척의 하역 작업을 다음달 초까지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열린 물류·해운 관련 당정간담회에서 "한진해운의 화물이 목적지에 빨리, 안전하게 하역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6.10.25 13:42
[비디오머그]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는 개헌 논의에서 빠져라"…추미애 대표, 개헌 관련 맹공 오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발언에 대해 맹렬히 비판했습니다. 추 대표는 청와대의 개헌 발언에 대해 “최순실 게이트를 덮으려는 순실 개헌이자 지지도가 바닥에 떨어진 정권의 교체를 회피하려는 정권연장 음모로 나온 개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16.10.25 13:29
검찰, '최순실 사용 추정' 태블릿PC 확보…"수사에 참고"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순실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태블릿 PC를 확보해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등 관련 파일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SBS 2016.10.25 13:20
오세훈 "박 대통령 직접 해명해야…알았다면 사과가 최선" 새누리당 대권잠룡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25일 정권 비선실세라는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각종 연설문을 사전에 받아봤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제 대통령이 직접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25 13:04
박범계 "법무부, 특별감찰관실 월급도 중단…식물기관화" 이석수 전 청와대 특별감찰관이 사퇴한 후 법무부가 이 특별감찰관뿐만 아니라 나머지 특별감찰관실 직원들에 대해서도 자동면직이라는 해석을 내놨다고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25일 밝혔다. 연합 2016.10.25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