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교 북단서 차량 4대 잇따라 충돌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대교 북단에서 52살 정 모 씨가 몰던 다마스 승합차가 택시 두 대와 잇따라 부딪친 뒤 승용차 한 대… SBS 2016.10.17 15:31
결혼 약속 후 임신하고 3억 원 빌려줬더니…사기 전과 11범 2008년 8월 22살 대학생이었던 A씨는 여름 방학을 맞아 부산으로 여행을 갔다가 유명 프로듀서 밑에서 기획사 설립을 준비한다는 강모씨를 만났습니다. SBS 2016.10.17 15:27
석유공사 "6명 사상자 발생 폭발사고 책임자는 시공사" 한국석유공사는 원유배관 이설공사 도중 폭발로 사상자가 6명이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공사 중 안전관리 미흡으로 발생하는 사고의 모든 책임은 원청 시공사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6.10.17 15:25
제 버릇 못 버린 50대 절도범…출소해 여관 24곳 돌며 절도 청주 청원경찰서는 심야에 허술한 여관만을 골라 침입한 뒤 손님들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청주와 대전, 세종, 충남, 제주 지역의 여관 24곳에서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6.10.17 15:20
의정부시 "35개 아파트 단지서 관리비 17억 부적정 집행" 경기 의정부시는 시내 35개 아파트 단지의 관리비 운영 실태를 점검한 결과 총 311건, 17억 4천700만 원이 부적정하게 집행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17 15:17
'3억 뇌물 혐의'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영장심사 출석 억대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재청구된 이청연 인천시 교육감이 오늘 오후 인천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으러 출석했습니다. SBS 2016.10.17 15:16
서울경찰청장 "불법시위 진압 위한 소화전 사용은 정당" 경찰이 불법폭력시위 진압을 위한 소화전 사용은 정당한 것으로 판단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오늘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불법폭력시위 진압을 위해 소화전을 사용하는 것은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17 14:53
"죽으러 왔다" 경찰서서 분신한 30대 결국 숨져 지난 9일 경기 수원 남부경찰서에서 분신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39살 양 모 씨가 지난 15일 숨졌습니다. 양 씨가 분신하기 직전의 행적을 좇던 경찰은 양 씨가 사망해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짓기로 했습니다. SBS 2016.10.17 14:43
경찰, '멱살' 한선교 의원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회 경호 경찰관의 멱살을 잡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된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을 기소의견으로 내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SBS 2016.10.17 14:43
이웃집 어린 쌍둥이 자매 강제추행 60대 징역 6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8살 쌍둥이 자매를 수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2살 박모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공개 7년을 명령했습니다. SBS 2016.10.17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