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하루키 노벨문학상 무산 '섭섭'…"딜런수상은 문학영역 확장" '노래하는 음유 시인'으로 불리는 밥 딜런이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되자 일본 언론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연합 2016.10.14 10:45
영국정부, 혐오범죄 급증 확인…"브렉시트 투표 증오선동 결과" 증오를 자극하는 캠페인으로 논란을 빚은 브렉시트 투표 후 영국에서 실제로 혐오범죄가 급증한 사실이 확인됐다. 13일 BBC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내무부 집계 결과 올해 7월 총 5천468건의 혐오범죄가 발생해 작년 같은 기간 3천886건보다 41% 증가했다. 연합 2016.10.14 10:44
퇴임후 강연으로 2천600억 원 번 클린턴 부부, 대선가도에 부담 현직 퇴임 후 유명세를 앞세워 초고액 연설료로 상당한 부를 쌓은 클린턴 부부가 대선이라는 중대 고비에서 그 부메랑에 시달리고 있다. 또 대선에서 승리하더라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연합 2016.10.14 10:41
[속보] 중국 9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1.9%↑…생산자물가 0.1%↑ 중국 9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1.9%↑...생산자물가 0.1%↑ 연합 2016.10.14 10:39
[비디오머그] 하늘 뒤덮은 검은색 바람…찌르레기떼 장관 들판에 마치 허리케인이 일듯 검은색 바람이 일렁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무리 지어 날아가는 새 떼입니다. 이곳은 덴마크 바덴 해 국립공원인데,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초 이맘때쯤이면 찌르레기 수십만 마리가 먹이를 찾기 위해서 한꺼번에 날아온다고 합니다. SBS 2016.10.14 10:34
'지카·폭풍 몸살' 美플로리다 주서 또 지카 창궐 지역 발견 지카 바이러스 확산과 허리케인으로 몸살을 앓은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새로운 지카 창궐 지역이 발견됐습니다.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마이애미 시 북쪽 63번가와 79번가 사이 2.59㎢ 지역에서 현재 지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6.10.14 10:29
뉴질랜드 간호사 '황당한 실수'…신생아 손가락 잘라 뉴질랜드 와이카토 타임스는 해밀턴 병원에서 지난 8월 30일 생후 3일 된 '릴리'라는 아기의 왼손 새끼손가락 끝이 가위에 잘리는 사고가 있었다며 간호사의 실수로 인한 의료사고라고 1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14 10:26
푸틴, 시진핑에 내년 러시아 공식방문 요청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내년에 러시아를 공식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유리 우샤코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이 오는 15∼16일 인도 서부 고아 주에서 열리는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을 만나 정식 초청장을 건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14 10:22
"박격포도 팝니다"…중국 탕샨서 '가짜 무기' 버젓이 판매 중국신문망은 오늘 허베이성 탕샨시 롼청 고성 관광지의 '군사수장관'이라는 상점이 모조 박격포와 포탄을 포함해 각종 총기류, 탄약류를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14 10:16
日 올해 유네스코 분담금 아직 안 내…"위안부 유산등재 저지용" 한·중·일 시민단체 등이 지난 5월 일본군 위안부 자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한 가운데 일본 정부가, 올해 유네스코 분담금을 포함해 총 44억 엔, 우리 돈 480억 원을 지금까지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6.10.14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