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전 세계에서 유일한 갈색 판다 '치짜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갈색 털을 가지고 있는 판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중국 신화망은 올해로 6살이 된 치짜이를 소개했습니다. SBS 2016.10.13 16:31
美 CPSC·삼성전자, 미국서 갤럭시노트7 190만 대 리콜 발표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갤럭시노트 7의 교환 제품을 포함한 전량인 190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기존의 자발적 리콜 프로그램을 교환 제품까지 확장하는 것이라고 미국 법인 뉴스룸에서 설명했습니다. SBS 2016.10.13 16:26
中 시진핑, '남중국해 우군' 캄보디아 취임 후 첫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3일 남중국해 분쟁에서 우호세력으로 나선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했다. 동남아시아·남아시아 순방에 나선 시 주석은 이날 오후 첫 목적지인 프놈펜에 도착해 이틀간의 캄보디아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연합 2016.10.13 16:26
"사담 후세인, 뉴욕 부촌 한복판에 '비밀 고문실' 뒀다" 이 매체는 유엔 주재 이라크 대표부 공관으로 쓰이는 5층짜리 건물의 지하가 후세인 정권의 정적들을 감금하고 고문하는 장소로 사용됐다고 이라크 관리 2명의 말을 전했습니다. SBS 2016.10.13 16:13
[비디오머그] 美 백악관 ‘SXSL’축제서 오바마·디카프리오와 데이트? 지난 3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함께한 특별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세계적인 음악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를 본 뜬 이번 '사우스 바이 사우스 론(South by South Lawn, 이하 SXSL)'행사에서는 다양한 예술과 행동,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SBS 2016.10.13 16:12
[뉴스pick] 재난 지역의 가족 안전 확인법…'피자 배달을 시켜라?' 초대형 허리케인 '매슈'가 휩쓸고 지나간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생긴 일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피자 배달' 때문이라고 하는데, 무슨 일일까요? 현지 시간으로 12일, 미국 CNN이 할머니가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 피자 배달을 시킨 한 손자의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13 15:56
[월드리포트] '여성 아베' 이나다 방위상 첫 日 국회 TOP4 장면 지난 8월3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개각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가장 화려한 조명을 받은 사람은 바로 이나다 토모미 신임 방위상이었습니다. 매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도쿄전범재판을 재검증하자고 했죠. SBS 2016.10.13 15:50
美연구진, 1천만 년 전 멸종한 육식동물 '베어독' 화석 확인 시카고 트리뷴과 ABC방송 등에 따르면 시카고의 자연사 박물관 '필드뮤지엄' 자료실에 보관된 채 수십 년간 주목받지 못했던 육식동물의 화석화된 턱뼈들이, 약 4천만 년 전부터 번성하다 500만 년∼1천만 년 전 멸종한 '베어독' 과 육식동물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6.10.13 15:50
르노, 인도서 경차 퀴드 5만 대 리콜 인도 일간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르노 인도법인은 올해 5월 18일까지 생산한 퀴드의 연료 공급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연료계통 전반을 점검하고 연료 호스를 고정하는 클립을 추가하는 리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13 15:43
경찰, '한인 피살' 필리핀에 수사 전문가 4명 파견 한국인이 다수 체류하는 필리핀에서 또 다시 한국인을 상대로 한 범죄가 발생했다. 경찰은 이번에도 현지 경찰을 지원할 수사 전문인력을 파견하기로 했다. 연합 2016.10.13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