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우편물 배송업체 "갤럭시 노트7 국내외 배달서비스 중단" 영국의 주요 우편물 배송 서비스 업체인 로열메일사는 자사 서비스망을 통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휴대전화의 배달을 안전상의 이유로 금지했다고 밝… SBS 2016.10.12 22:23
美 SNS 통해 '광대 괴담' 확산…맥도날드 곤혹 미국에서는 광대 분장을 한 채 납치와 살인 행각을 벌인다는 이른바 '광대 괴담' 파문이 커지고 있는데, 햄버거 체인 맥도날드가 느닷없이 이 괴담으로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SBS 2016.10.12 21:08
피 흘리며 "아빠 어딨어요?"…어린 소녀의 비극 오랜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 어린이들의 참상이 다시 한 번 세계인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폭격 속에서 피를 흘리며 아빠를 애타게 찾는 한 소녀의 사연입니다. SBS 2016.10.12 21:02
"어선 단속, 한국 월권행위"…적반하장 中 반응 우리 해경정을 중국 어선이 들이받아 침몰시킨 사건에 대해서 사과를 해도 모자랄 중국 정부가 오히려 우리에게 책임을 돌리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해경이 어제 함포 사격 허용 같은 강경 대응에 나서자, 밀리지 않고 맞대응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SBS 2016.10.12 20:08
"유럽 활동 이슬람 지하디스트 절반 이상이 범죄 경력" 유럽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지하디스트 가운데 절반 이상이 범죄 전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유럽연합 전문 매체인 'EU옵서버'는 12일 영국에 있는 '급진화와 정치폭력 연구센터'가 발표한 '어제는 범죄자, 내일은 테러리스트, 유럽 지하디스트와 범죄-테러의 새로운 결합'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연합 2016.10.12 18:25
英 캐머런 前총리, 사회활동가로 변신…"정계은퇴 후 첫 직업"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국민투표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전 총리가 청소년 개발 프로그램을 돕는 일을 퇴임 이후 첫 직업으로 삼았다. 연합 2016.10.12 18:24
그리스, 쿠데타 가담설 터키 군인 망명 신청 거부 터키에서의 쿠데타 시도 직후 그리스에 입국한 터키 군인들의 그리스 망명 요청이 기각됐다. 터키 군인들의 변호를 맡고 있는 그리스 변호사 스타브로울라 토마라는 12일 "그리스 당국이 현재까지 터키 군인 7명의 망명 신청을 거부했으며, 나머지 1명에 대한 결정은 다음 주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합 2016.10.12 18:20
독일 양극화 심화…'부자는 더 위로, 빈자는 더 아래로' 독일의 부자와 빈자 간 양극화가 심화하는 등 사회적 불평등이 공고화하고 있다고 슈피겔온라인이 10일 보도했다. 슈피겔온라인은 한스뵈클러재단의 연구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연합 2016.10.12 18:09
[비디오머그] 다가오는 추위를 훈훈하게 녹이는 미국의 '알파카 농장' 지난 10일 미국 몬타나주 보즈맨 지역에 있는 알파카 목장이 일반 시민들이 알파카를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목장을 무료 개방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BS 2016.10.12 18:00
[비디오머그] 美 초대형 허리케인 '매슈'를 바다 한가운데서 맞이한 상남자? 美 동남부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매슈를 바다 한가운데 등대 위에서 버텨낸 남성의 영상이 생중계됐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해안에서 54km 정도 떨어진 Frying Pan Tower의 주인 리처드 닐 씨는 지난 2004년 미국 연안 경비대 소유의 이 등대를 구매해 숙박시설로 운영 중입니다. SBS 2016.10.12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