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 "성공 반복 어려워…다시 한국 맡고 싶진 않아" 2002년 한일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이 다시 한국 팀을 맡고 싶지는 않다고 솔직히 밝혔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오늘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축구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한국 감독직을 다시 맡을 가능성에 대해 "2002년 월드컵 때 정말 큰 성공을 이뤘다"면서도 "같은 일을 다시 하기는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09.26 15:37
'역대 최대 상금' LG U+컵 3쿠션 당구대회 11월 개최 국내외를 통틀어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2016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대회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서울 여의도 IFC 몰에서 열립니다. SBS 2016.09.26 15:27
여자골프 김세영, 세계랭킹 5위로 상승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에서 1타가 모자라 연장전에 나가지 못한 김세영이 세계랭킹 5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김세영은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6위에서 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SBS 2016.09.26 15:16
日언론 "세레소, 윤정환 감독 영입 작업"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니치는 "윤정환 감독이 오사카의 신임 감독 유력후보로 떠올랐다"며 "오사카는 윤정환 감독에게 감독직 제의를 하는 등 물밑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09.26 14:13
투어챔피언십 우승 매킬로이 세계3위·김시우 55위 미국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가 세계랭킹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매킬로이는 오늘 발표된 세계 골프랭킹에서 11.21점을 받아 지난주와 같은 3위에 올랐지만 2위 더스틴 존슨과 격차를 좁혔습니다. SBS 2016.09.26 14:13
슈틸리케호, 김신욱·손흥민 등 발탁…10월 소집 명단 발표 축구 국가대표팀에 국내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K리거 선수들이 대거 합류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10월 일정을 앞두고 대대적인 변화가 단행됐다. Sports 2016.09.26 14:07
'골프의 거장' 아놀드 파머 영원히 잠들다 아놀드 파머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자택에서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사인은 심장이상으로 밝혔다. 파머는 노환에 따른 심혈관 이상 증상을 보여 최근 미국 피츠버그대 메디컬센터에서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GOLF 2016.09.26 13:35
매킬로이 페넥스컵 '우승'…1천만 달러 주인공 미 PGA 투어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회에서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가 정상에 오르며 페넥스컵도 우승해 보너스 상금 1천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SBS 2016.09.26 12:52
이스라엘, WBC 브루클린 예선 1위…3월 고척돔 라운드 합류 이스라엘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브루클린 예선 1위를 차지하며 본선행 막차를 탔습니다. 이스라엘은 미국 뉴욕주 MCU 파크에서 열린 WBC 브루클린 예선 1위 결정전에서 영국을 9-1로 꺾었습니다. SBS 2016.09.26 12:17
PGA 케빈 나, 1시간 59분 만에 18개 홀 '주파'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늑장 플레이어'로 통했던 재미교포 케빈 나가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2시간도 안돼 경기를 마쳐 화제입니다. SBS 2016.09.26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