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부실대학 퇴출이 안되는 이유 긴 추석 연휴가 끝났지만 대학입시 수험생들은 아직도 지원대학 결정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전체정원의 70% 가량을 뽑는 주요 대학의 수시 원서접수 마감이 임박했기 때문입니다. SBS 2016.09.19 09:47
아파트에서 동거 여성 흉기 살해한 40대 남성 구속 서울 중부경찰서는 동거하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49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일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술을 먹고 함께 잠을 자던 55살 장 모 씨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9.19 09:46
지진 긴급재난문자, 안전처 대신 기상청이 직접발송 추진 앞으로 지진이 나면 긴급재난문자를 국민안전처가 대신 기상청이 조기경보를 활용해 직접 보내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재 지진 긴급재난문자는 기상청이 공식 지진통보문을 안전처에 보내면 안전처가 송출 대상 지역을 지정해 발송하는 체계로 구조적으로 기상청의 조기경보보다 7∼8분 늦을 수밖에 없다. 연합 2016.09.19 09:32
살 빼려고 식욕억제제 사들인 간호조무사 적발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악류로 분류된 식욕억제제인 펜터민을 구입한 혐의로 서울 강남 지역 병원 간호사 34살 김 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6.09.19 09:15
'맞춤반은 NO'? 정당한 사유 없는 어린이집 입소거부 금지 앞으로 어린이집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는 어린이의 입소를 거부하거나 퇴소를 요구할 수 없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시행규칙 개정안'이 20일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 연합 2016.09.19 08:55
길 잃은 치매 70대 할머니 무단횡단하다 차에 치여 숨져 18일 오후 7시 20분께 충북 충주시 용탄동 D농산 앞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던 A 씨의 알티마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 SBS 2016.09.19 08:52
[박진호의시사전망대] "훔쳐보기 무죄, 이제 공중화장실만 가라고?" ▷ 박진호/사회자: 지난 5월이었죠. 강남역 화장실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각종 대책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이를 무색하게 하는 대법원 판결이 나와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6.09.19 08:48
경북 군위서 심야 공장 화재…1억 3천여만 원 피해 19일 오전 2시께 경북 군위군 군위읍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내부 660㎡와 인근 창고 등을 태워 1억3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연합 2016.09.19 08:46
"살 빼려고" 마약류 분류된 식욕억제제 구매한 간호조무사들 서울 강남 지역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들이 제약회사 영업사원에게서 마약류로 분류된 식욕억제제를 구매하다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펜터민을 구입한 혐의로 김모씨 등 전·현직 간호조무사 8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SBS 2016.09.19 08:37
북한 수해복구 지원?…"핵무기 개발비로 갈 것"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사이 북한을 휩쓴 태풍으로 함경북도 일대에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138명이 사망하고 400명이 실종했으며, 10만 가구 이상이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6.09.19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