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이보다 생생할 수 없다' 뉴스 생방송 중 잡힌 지진 '실제 상황' 관측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5.8 지진이 발생한 순간이 뉴스를 진행하는 방송사 카메라에 생생히 잡혔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대구 경북지역 방송 TBC ‘8시 뉴스’에서 아나운서 다음 뉴스를 소개하던 도중 심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SBS 2016.09.13 15:48
"어린 게 건방져" 주민 살해한 20대 '무기징역' 구형 "건방지다"란 이유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을 살해한 20대가 무기징역을 구형받았다. 전주지검은 한 살 어린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고 13일 밝혔다. 연합 2016.09.13 15:46
'흔들린 대한민국'…지자체 대책 마련 '비상'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에 화들짝 놀란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자체마다 긴급 대책회의, 점검 등으로 주요 시설과 건축물 등 실태 파악에 들어갔지만 단기간 내진 역량의 괄목할 만한 향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고민이 크다. 연합 2016.09.13 15:28
지진 감지 대학원생들 피신 요청에 "인명은 재천" 황당 교수 13일 이 대학 대학생들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해당 대학 대학원에서 야간 수업 도중 경북 경주에서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강의실이 흔들릴 정도로 강해 수업을 받던 20명의 대학원생 대부분이 지진을 감지했습니다. SBS 2016.09.13 15:25
[뉴스pick] 한 명 때문에 피해 본 승객들…항공기 지연, 배상받을 방법은? 지난 12일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항공기 지연 시, 배상받는 법에 대해 방송했습니다. 지난 6일, 김포 국제공항 제주행 항공기 안에서 한 30대 여성 승객이 하차를 요구하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SBS 2016.09.13 15:06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2심도 징역 20년…"진범 맞다" 서울고법 형사5부는 오늘 "피고인은 피해자가 누리지 못한 19년의 삶을 고스란히 살았는데도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피해자와 유족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며 유죄를 인정하고 1심 형량을 유지했습니다. SBS 2016.09.13 15:01
구급차에서 구급대원 폭행한 30대 검찰 송치 세종시 소방특별사법경찰은 소방본부 소속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께 부강면 인근에서 저혈당을 호소하며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던 중 차 안에서 갑자기 이유 없이 구급대원을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6.09.13 15:00
차 좋아하는 장애아들 태우고 밤길 운전하다 숨진 아빠 지난 6일 새벽 부산에서 부자의 목숨을 앗아간 교통사고 이면에는 장애가 있는 아들에 대한 아빠의 애틋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차를 유난히 좋아하는 아들의 부탁을 뿌리칠 수 없어 밤길 운전을 하다가 변을 당했을 것이라는 게 유족의 한결같은 말입니다. SBS 2016.09.13 14:57
치매환자 2천541명 운전면허 보유…"교통사고 위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은 건강보험공단과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치매 환자인 노인장기요양보험 5등급 판정자 2만 5천61명 가운데 약 10%인 2천5백41명이 운전면허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13 14:55
"차가운 냉장고에도 세균 살아요"…방심하면 식중독 냉장고의 '효능'을 과신한 나머지 막연히 쉽게 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냉장고 안에 음식물을 넣어놓고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연합 2016.09.13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