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알바하다 부당한 일 겪으면 카톡 하세요" 서울시는 아르바이트 청년을 대상으로 한 상담 창구인 카카오톡 '서울알바지킴이' 서비스를 오늘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톡 친구 찾기에서 서울알바지킴이를 추가하고,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서울노동권익센터에 상주하는 노무사 3명이 일대일로 답변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SBS 2016.09.02 06:29
롯데 신동주 17시간 조사…'400억 원 수령' 인정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 롯데 신동주 전 부회장이 17시간 넘게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일을 하지 않고 급여 400억 원을 받은 사실은 인정했지만, 고의성은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6.09.02 06:16
롯데 신동주, 17시간 반 만에 조사 마치고 귀가 어제 오전 10시쯤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오늘 새벽 3시 반쯤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신 전 부회장은 어제 소환됐을 때와 마찬가지로 굳은 표정으로 청사를 나섰습니다. SBS 2016.09.02 03:44
'뇌물 수수' 혐의 현직 판사 구속 여부 오늘 결정 네이처리퍼블릭의 정운호 전 대표에게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부장판사의 구속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판사들의 잇따른 비리에 법원은 예정된 행사일정을 취소하는 등 당혹스런 분위기입니다. SBS 2016.09.02 02:55
1급수 민물 생선에서도 기생충 '수천 마리' 발견 이번 추석에도 많은 분들이 고향에 가실텐데 1급수의 깨끗한 물이라도 민물고기는 절대 날로 드시면 안됩니다. 이런 1급수 물고기에서도 간디스토마라고 알려진 간흡충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16.09.02 02:55
연대도 '단톡방 성희롱'…고대, '신상' 공개 결정 고려대에 이어서 연세대에서도 남학생들이 단체대화방에서 성희롱 대화를 나눈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런 대화가 1년 가까이 계속됐다고 하는데 참 걱정입니다. SBS 2016.09.02 02:55
장흥 탐진강서 물고기 잡던 주민 2명 물에 빠져 숨져 어제 오후 4시쯤 전남 장흥군 부산면 탐진강에서 71살 문 모씨와 65살 백 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들은 인근 마을 주민들로 이곳에서 같은 주민 2명과 함께 물고기를 잡다 문씨가 먼저 물에 빠졌고 이어 백씨가 문씨를 구하려다가 함께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6.09.02 00:38
전자발찌 끊고 도주 60대 성범죄자 10시간 만에 검거 경북 안동에서 60대 성범죄자가 교도소에서 나오자마자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가 10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는 어제 출소 직후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혐의로 6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연고지인 충주보호관찰소로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SBS 2016.09.02 00:37
익혀 먹고 콜레라 걸렸다는 3번째 환자, 횟집도 들러 해산물을 익혀 먹고도 콜레라에 걸렸다고 주장하던 세 번째 환자가 거제의 횟집에도 들렀다는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세 번째 콜레라 환자의 카드 결제 내역 조회 결과 거제의 한 횟집에 들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02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