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스트레스 '골병'…무서운 폭염 피로 지긋지긋하다고밖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는 폭염이 한 달 내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도 낮입니다만, 열대야로 내리 밤잠을 설치다 보니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분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SBS 2016.08.22 20:39
유례없는 8월 하순 '폭염'…주 후반엔 꺾일까 벌써 내일이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분다는 처서인데,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울의 기온이 36도를 넘었습니다. SBS 2016.08.22 20:33
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심각한 균열 조짐을 보이면서 체제 동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박근혜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북한이 내부 동요를 막기 위해서 테러와 도발을 저지를 수 있다며 대비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습니다. SBS 2016.08.22 20:06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8월 22일) ▶"北 심각한 균열 조짐..체제 동요 가능성" ▶17일 열전 마감.."4년 뒤 도쿄서 만나요" ▶영국, 中 제치고 … SBS 2016.08.22 19:31
조계종 김영란법 특강, 종교계 처음으로 실시 조계종 총무원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종교계 처음으로 종단 관계자에 … SBS 2016.08.22 18:33
고3 수험생이 '서울대 수시 추천 공정성 상실'…가처분신청 제기 강원도 내 모 고교 고3 수험생이 서울대 수시 모집에 대한 학교장의 추천이 공정성을 상실했다며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제기했습니다. 학교장 추천권의 공정성을 둘러싼 수험생과 학교 측의 법적 소송은 초유의 일입니다. SBS 2016.08.22 18:33
양양 폐장 해수욕장서 표류 사고…모두 구조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피서객들이 파도에 휩쓸렸다가 긴급 출동한 해경과 119구조대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오늘 정오쯤 양양 하조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39살 김모 씨와 김씨의 아내, 그리고 또 다른 피서객 14살 함모 군 등 3명이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SBS 2016.08.22 18:32
안타깝게 숨진 북한 의사가 품었던 남한에서의 꿈 "북한에서 나온 매형은 남한의 직장에서 동료들과 차별을 받는 풍조를 가장 힘들어했습니다." 지난 13일 인천 연수구의 한 빌딩 2층에서 실내 유리창을 닦다가 추락해 숨진 의사 출신 새터민 A씨의 유족들은 생전 A씨가 남한 사회에서 겪은 고충을 이렇게 전했다. 연합 2016.08.22 18:27
檢, 롯데 '신동빈 최측근' 이인원·황각규 이르면 금주 소환 롯데그룹의 경영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 경영진을 이르면 이번 주 중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이번 주중 그룹 정책본부장인 이인원 부회장과 정책본부 운영실장 황각규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SBS 2016.08.22 18:23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환치기 영업' 30대 몽골인 구속 충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국내에서 일하는 몽골인 근로자의 돈을 불법으로 송금해 주고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로 몽골인 A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연합 2016.08.22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