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작살로 수산물 불법 포획한 30대 적발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작살을 사용해 불법으로 수산물을 포획한 혐의로 32살 고 모 씨를 적발했습니다. 고씨는 어제 오후 3시 38분쯤 제주시 한경… SBS 2016.08.21 10:24
10대 운전 렌터카 덤프트럭 추돌, 고교 선후배 3명 숨져 10대가 몰던 승용차가 덤프트럭을 추돌해 3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3시 15분쯤 경남 고성군 고성읍 33번 국도의 한 삼거리에서 고성에서 사천방면으로 가던 승용차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25톤 덤프트럭을 추돌했습니다. SBS 2016.08.21 10:21
경찰청 "이철성 후보자 '음주운전 사고' 1995년 사면" 과거 음주 운전 사고를 내고도 경찰관 신분을 숨긴 사실이 드러나 도덕성 논란에 휘말린 이철성 경찰청장 후보자가 1995년 도로교통법 위반죄에 대해 사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6.08.21 10:21
수족구 석달째 유행…환자수 아직도 예년 최고치보다 많아 올해 5∼6월 영유아들을 괴롭혔던 수족구병의 유행세가 많이 수그러들었지만, 여전히 예년보다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영유아와 보호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SBS 2016.08.21 10:21
약사? 종업원? 연말부터 약사 명찰 착용 의무화 약사가 아닌 사람의 불법 의약품 조제를 막고 소비자의 오인을 피하기 위해 올해 말부터 모든 약사의 명찰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이런 내용을 포함한 약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입법 예고돼 다음 달 21일까지 기관·단체 또는 개인의 의견을 받습니다. SBS 2016.08.21 10:20
지난해 사회보호 손길 필요한 아이…학대피해 아동이 최다 지난해 부모 등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와 법의 보호 손길이 필요한 아이 가운데 학대피해 아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대가 요보호아동 발생 원인 1위가 된 것은 지난 2008년 관련 항목 집계 이후 처음입니다. SBS 2016.08.21 10:20
'주의력결핍 장애' 7살 초교생 아파트 14층 추락 사망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1층에서 초등학교 1학년생 7살 A군이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아파트 14층에 살던 A군은 작은 방 창문을 통해 1층으로 떨어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SBS 2016.08.21 10:19
끝없는 폭염에 온열질환자 2천명 육박…사망자 16명 계속되는 폭염의 영향으로 열사병과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 온열질환 환자 수가 2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사망자도 16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16.08.21 10:19
아동학대 80% 가정에서 발생…학대 가해자 대부분은 '부모' 보건복지부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접수한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지난 2012년 만 943건, 2013년 만 3천76건, 재작년 만 7천791건, 지난해 만 9천209건 등으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21 10:05
[자막뉴스] 뼈 두 동강 난 생후 50일 아기…친부 학대 의심 태어난 지 50일밖에 안 된 아기의 다리와 쇄골 뼈가 심하게 부러져 경찰이 아동 학대를 의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잠든 사이 친아빠가 아기를 학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6.08.21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