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운전자 사고 증가…적성검사 5년→3년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면서 운전면허를 가진 사람 가운데 65살 이상이 이미 2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만큼 나이 든 운전자가 내는 교통사고도 늘고 있어서 정부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상진 기자입니다. SBS 2016.08.18 07:44
'정운호 로비 의혹' 부장판사 재판 부적절 논란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금품 로비 의혹에 연루된 현직 부장판사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판사가 지난해 네이처리퍼블릭 관련 사건을 맡았던 게 부적절했단 건데 법원은 이에 대해서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SBS 2016.08.18 07:43
[취재파일] "노후 경유차 폐차해라"…"지원 예산 없으니 내년에 와라" 정부는 내년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수도권에서 노후 경유차를 운행하면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노후 경유차가 미세먼지를 많이 내뿜기 때문입니다. SBS 2016.08.18 07:14
충북 음성 과수원서 불… 인명피해 없어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충북 음성 감곡면의 한 복숭아 과수원 창고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창고 건물과… SBS 2016.08.18 07:01
"아빤 심야 노예였어요" 70세 초등학교 야간 경비원 딸의 눈물 인천의 한 초등학교 야간 경비원 박 모 씨는 요즘 학교에 나가는 게 두렵습니다. 형편이 넉넉지 않은 자녀에게 손 벌리지 않으려고 지난 5월 어렵게 구한 일자리이지만 나이 70에 감당해야 하는 노동의 강도가 버겁기 때문입니다. SBS 2016.08.18 06:50
"왜 딴 남자 만나" 다방 종업원에 흉기 휘두른 60대 영장 다른 남자를 만나고 빚도 갚지 않는다며 내연녀인 다방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손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18 06:50
'시민의 힘'…평창올림픽조직위 자원봉사자 4만명 등록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겠습니다."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자원봉사자 모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연합 2016.08.18 06:09
공무원이 업자에게 '작전' 문자발송…교육청 알고도 '쉬쉬' 충남교육청은 문자 메시지 발송 사실을 몰랐다며 뒤늦게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대처에 나섰으나 거짓으로 밝혀지면서 사건 은폐·축소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16.08.18 06:06
미혼남녀 "최우선 결혼정책 과제는 취업난 해소" 우리나라 미혼남녀는 결혼을 하기 위해 정부가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비정규직과 청년실업 해소 등 불안한 청년 일자리 문제를 꼽았다. 1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5년도 전국 출산력 조사' 결과를 보면, 20∼44세 미혼남녀 2천383명 중 미혼남성 86.3%, 미혼여성 87.7%가 결혼 관련 국가정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연합 2016.08.18 06:05
'빨·노·파' 서울 교통정보 표시 기준 시속 5㎞ 상향 서울시는 홈페이지·앱 등에 제공하는 교통소통정보 표시 기준을 시속 5㎞ 상향 조정해 체감 속도와 비슷하게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최근 '도로 소통정보 표출 가이드라인'을 만든 데 따른 것이다. 연합 2016.08.18 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