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치명적일 수도' 불법 개조 비비탄총 판매 30대 입건 비비탄총을 불법 개조해 판매하려 한 혐의로 34살 이모 씨를 청주 상당경찰서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013년 3월 인터넷 쇼핑몰에서 M4 모의총기 1정을 130만 원에 산 후 지난 11일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 80만 원에 되팔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8.16 15:09
홍천서 5t 트럭 추락 후 전복…40대 숨져 오늘 아침 8시 40분쯤 강원 홍천군 내촌면 와야리의 한 도로에서 48살 박모 씨가 몰던 5t 트럭이 진행방향 왼쪽에 있는 전신주와 가드레일을 잇달아 들이받고 3m 아래로 추락해 뒤집혔습니다. SBS 2016.08.16 15:05
부산 강서구 열처리 공장서 불…1명 화상·15명 대피 오늘 낮 11시 7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열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집기류와 외벽을 태워 2천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SBS 2016.08.16 15:04
경춘선 ITX-청춘열차, 잇따른 지연운행에 승객 불편 지난달 열차 할인율 축소 시행을 두고 논란을 빚었던 'ITX-청춘' 열차가 최근 재해와 냉방 불량 등으로 열차운행이 잇따라 지연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연합 2016.08.16 15:04
잠수정내 가스 유출된 듯…해치 여는 순간 '쾅' 16일 오전 경남 진해 해군부대에서 잠수정 수리 도중 폭발로 숨지거나 다친 장교, 부사관 4명은 온몸에 화상을 입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6.08.16 15:03
"솜방망이"vs"엄벌"…4살 의붓딸 암매장 계부 징역2년 '시끌' 친모의 가혹행위로 숨진 네 살배기 의붓딸을 암매장한 계부에게 징역 2년이 선고한 법원의 판결을 놓고 누리꾼들 사이에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연합 2016.08.16 15:02
경찰차 위협하며 난폭운전한 20대…2달 만에 검거 경기 파주경찰서는 차량으로 원이나 지그재그 모양을 그리면서 급회전 또는 급출발하는 이른바 '드래프트'를 하다가 순찰차까지 위협하고 달아난 23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23살 양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16 14:54
'잘못된 30년 우정'…진경준·김정주 첫 재판 열려 68년 검찰 역사 처음으로 현직 검사장 신분으로 구속기소된 진경준 전 검사장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그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함께 기소된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회장 역시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SBS 2016.08.16 14:45
퇴임 앞둔 강신명 청장, 가장 아찔한 순간 '리퍼트 美대사 피습' 오는 22일 임기를 마치는 강신명 경찰청장은 경찰 총수로 재직한 2년 동안 가장 아찔했던 순간으로 작년 3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을 꼽았다. 연합 2016.08.16 14:41
숨진 해군 부사관 온몸에 화상…폭발충격 심했던 듯 16일 오전 경남 진해 해군부대에서 잠수정 수리 도중 폭발로 숨진 부사관은 온몸에 화상을 입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발 피해를 입은 상사 A씨는 창원시내 병원 응급실에 도착할 당시 이미 숨이 멎어있었습니다. SBS 2016.08.16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