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하다 실종된 고교생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전남 광양시 섬진강 하류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2명의 고등학생 중 마지막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남 119 상황실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광양시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실종된 고등학생 A군이 태인대교와 배알도 중간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6.08.06 11:41
안산 유흥주점서 가스폭발 추정 화재…1명 부상 어젯밤 10시 50분쯤 경기 안산시의 한 건물 지하 1층 유흥주점 주방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종업원 20대 여성 한 명이 전신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6.08.06 11:31
휴가철 피서객 몰려 고속도로 정체 시작…"정오께 절정" 토요일 오전, 피서객들이 고속도로로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동탄분기점에서 오산나들목, 잠원나들목에서 반포나들목 등 총 4.9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16.08.06 11:30
단양 남한강서 제트스키 타다 실종 30대 숨진 채 발견 충북 단양군 남한강에서 제트스키 전복사고로 실종됐던 30대 남성이 하루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119구조대는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사고지점 근처에서 실종됐던 31살 A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SBS 2016.08.06 11:29
[자막뉴스] "행운 굿 해줄게" 18년간 동창생에 8억 갈취 <기사내용> 경찰이 46살 권 모 여인의 44평 고급 아파트에서 압수수색을 벌입니다. 특별한 직업도 없는 권 씨의 집에서 수천만 원의 현금 뭉치가 발견됩니다. SBS 2016.08.06 11:21
"대출받게 해줄게" 사업 파트너 속여 수천만 원 '꿀꺽' 전주지법 형사3단독 정인재 부장판사는 은행 대출을 받게 해주겠다고 사업 파트너들을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자 53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06 10:53
[자막뉴스] 4살 여아 28시간 굶긴 母…잔혹한 학대 <기사내용> 대학병원 응급실로 한 아이가 다급하게 실려 옵니다. 의료진들이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결국 아이는 숨지고 맙니다. 4살 주 모 양은 지난 2일 낮 1시쯤 집에서 햄버거를 먹은 뒤 화장실에서 쓰러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SBS 2016.08.06 10:51
제주 탑동광장 앞바다서 40대 물에 빠져 숨져 오늘 새벽 3시 41분쯤 제주시 건입동 탑동광장에서 "누군가 바다에 들어갔는데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며 행인 30살 김 모 씨가 119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6.08.06 10:33
[한수진의시사전망대] 잊혀질 권리 vs 알 권리…무엇이 우선일까? ▷ 한수진/사회자: 뉴스에 나오는 법률 이야기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법은 이렇습니다. 임제혁 변호사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 임제혁 변호사: 예. SBS 2016.08.06 10:16
[한수진의시사전망대] 한중 경제, 공생에서 경쟁 상대로? ▷ 한수진/사회자: 뉴스 인사이드, 차병준 SBS 논설위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차병준 SBS 논설위원: 네. 안녕하십니까. ▷ 한수진/사회자: 안녕하십니까. SBS 2016.08.06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