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진의시사전망대] "추미애도 돕고 송영길도 돕는 친문재인계 속내?" ▷ 한수진/사회자: 뉴스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뉴스 와이. 의제와 전략그룹 더모아 윤태곤 정치분석 실장과 함께 합니다. 실장님 어서 오십시오. ▶ 윤태곤 의제전략그룹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안녕하세요. SBS 2016.08.04 09:20
"제가 있잖아요" 사회복지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 주민 구해 부산의 한 구청 공무원이 다량의 우울증약을 먹고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주민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오늘 수영구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광안2동 주민 40살 A씨가 주민센터의 사회복지 8급 공무원인 배문경 주무관의 휴대전화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SBS 2016.08.04 09:16
스크린도어 또 관리 허술…철로 내려간 직원 보고 전동차 급제동 심야시간에 지하철 철로에서 청소 준비를 하던 중 전동차가 들어와 급제동을 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역 직원은 규정을 어기고 스크린도어 열쇠를 청소 노동자에게 건넨 것으로 드러나 5월 구의역 사고에도 여전히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합 2016.08.04 09:01
허락 없이 극본 각색해 소설책 낸 드라마 제작진에 벌금 지난 2010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김수로' 제작진이 작가 허락 없이 극본을 각색해 소설을 냈다가 저작권 침해로 벌금형을 확정받았습니다. SBS 2016.08.04 08:46
포항서 여고생 18명 식중독 의심증세 경북 포항에서 여고생이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포항 모 여고 3학년 학생 18명이 복통, 설사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였습니다. SBS 2016.08.04 08:32
부장판사 성매매 적발…"법조인이 법을 어기다니" "큰일 할 사람이 큰일 하셨네요." (네이버 아이디 'crui****') "바퀴벌레 한 마리가 보이면 2,000마리가 사는 거라는데∼" 사법부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은 현직 부장판사가 성매매 혐의로 현장에서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에 4일 누리꾼들은 "어이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연합 2016.08.04 08:22
'낮엔 목수 밤엔 도둑' 일하던 공사장서 공구 훔쳐 팔아 자신이 일하던 공사장에서 공구를 훔쳐 내다 판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다가구 주택 공사현장에 일하면서 전동 드릴과 전기톱 등 공사 공구를 훔친 혐의로 일용직 목수 61살 송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6.08.04 08:14
늦은 밤 해수욕하다 1명 숨져…일행은 음주 정황 오늘 새벽 1시쯤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중국동포 29살 A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인근에 있던 관광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과 해변 안전 요원이 A씨를 구조하고서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SBS 2016.08.04 07:58
서울시, 청년수당 강행…복지부 "즉시 환수하라" 서울시가 청년 수당을 지급한 것에 대해 복지부는 오늘 오전까지 환수하지 않으면 직권 취소 처분을 내리겠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서울시는 법적 대응에 들어갈 태세입니다. SBS 2016.08.04 07:51
3년 몸으로 때우면 50억 원 탕감…노역 일당 '10만∼수억 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 씨의 일당 400만 원짜리 청소 노역이 황제 노역이라는 비난이 일면서 노역형에 관한 관심이 높습니다. 전 씨는 40억 원의 벌금을 내지 않아 지난달 11일부터 원주교도소에서 청소 노역 중입니다. SBS 2016.08.04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