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이 뽑은 '옷차림이 자유로운 직장'은 기업 정보 소셜 미디어 잡플래닛은 각 기업 전·현직 임직원이 남긴 리뷰를 바탕으로 찾아본 '반바지 친화 기업'을 소개했습니다. 게임·인터넷 등 IT 분야는 대표적인 '반바지 친화' 업계로, 카카오, 네이버, 엔씨소프트 등은 반바지는 물론 샌들까지 허용하는 자율복장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SBS 2016.08.02 10:06
대우조선 선박대금 6억 달러 조기수령…"9월 위기설 불식" 대우조선해양이 오랜 고객사들로부터 6억달러가 넘는 선박 건조 대금을 조기에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대우조선은 오랜 기간 신뢰관계를 이어온 선주사 4곳이 총 4억7천만달러, 약 5천200억원 상당의 선박 건조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02 10:03
7월 비수기에 대출급증…주택담보대출 2010년 후 최대↑ 비수기인 여름철에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했습니다. 주요 대형은행의 7월 주택담보대출이 4조원을 넘기며 2010년 후 7월 증가분으로는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6.08.02 10:01
물 사 먹는 사람 늘었다…편의점 생수 매출 23%↑ 1∼2인 가구 증가의 영향으로 편의점 생수 시장이 해마다 20% 이상 커지고 있습니다. 편의점 씨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수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 보다 23% 늘었습니다. SBS 2016.08.02 10:00
현대차, 브라질·러시아서 울고, 인도·멕시코서 웃다 현대차가 올해 상반기에 브라질, 러시아, 인도, 멕시코 등 신흥 4개국에서 국가별로 판매 상승과 하락이 갈리는 성적을 냈습니다. 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6월 브라질 9만5천958대, 러시아 6만4천334대, 인도 24만3천441대, 멕시코 1만6천768대 등 4개국에서 전년 대비 1.3% 증가한 42만501대를 판매했습니다. SBS 2016.08.02 10:00
대형 건설사 상반기 수주 부진…저유가 따른 해외건설 불황 때문 올해 상반기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실적이 대체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부터 달아오른 분양 열기가 상반기까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 비중이 큰 업체들은 대체로 수주 실적도 양호했지만 그렇지 못한 업체들은 저유가에 따른 해외건설 부진으로 연간 목표를 크게 밑도는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SBS 2016.08.02 09:58
OECD 주요국 일자리 상황 나아졌는데 한국만 제자리 1분기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주요국의 일자리 사정이 개선됐지만 한국만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세재정연구원이 인용한 OECD 분기별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1분기 OECD 회원국 전체 고용률 평균은 66.8%로 전분기 대비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SBS 2016.08.02 09:58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0.7%…10개월 만에 최저 저유가가 지속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0.7% 올랐습니다. SBS 2016.08.02 09:55
네이버웹툰 월간 사용자 수, 해외가 국내 '추월' 2일 네이버에 따르면 웹툰의 해외 월간 사용자는 지난 6월 기준 약 1천800만 명으로 국내 사용자를 추월했다. 2014년 7월 해외 서비스를 시작한 지 만 2년 만이다. 연합 2016.08.02 08:03
"기업들 투자 안 하나"…7월 우량채 발행 1조 원 겨우 넘겨 지난달 우량 등급의 무보증 회사채 발행액이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정보업체 FN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간 AA급 이상인 무보증 회사채 전체 발행액은 1조2천200억원에 그쳤습니다. SBS 2016.08.02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