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슬쩍 사무실 들러' 시간외수당 챙긴 공무원들 퇴근 후 개인용무를 보고 나서 슬쩍 사무실에 다시 들러 개인별 지문인식기에 지문을 찍는 방법으로 시간외근무수당을 챙긴 파렴치한 공무원들이 감사에 적발됐다. 연합 2016.06.21 11:23
"왜 경적 울려" 달리던 차량 가로막고 주먹질 경남 사천경찰서는 경적을 울리던 차량을 가로막아 세우고 주먹으로 내리치는 등 보복 운전을 한 혐의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강 씨는 지난 4월 12일 오후 5시 15분께 사천시 축동면 수도교 앞 편도 3차로 도로에서 1차로로 달리다 2차로로 진로변경을 하던 중 뒤따라오던 A씨 차량이 3차로에서 2차로로 진입하면서 경적을 울리자 차량으로 앞을 가로막고 내려 욕설을 하면서 차량 앞유리를 주먹으로 내리치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6.06.21 11:20
주차문제·층간소음…서울 이웃분쟁조정센터서 해결하세요 앞으로 주차문제, 층간소음, 쓰레기 투기 등 서울 시내 이웃 간 흔히 일어나는 분쟁들은 법정 다툼이나 주먹다짐 말고도 조정센터를 이용해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연합 2016.06.21 11:19
[취재파일][단독] 한 재벌 3세의 죽음…경영악화에 임금체불까지 지난 달 초, 서울 시내의 모 소방서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한 남성이 인근 대형 빌딩 14층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다는 응급 신고 전화였다. SBS 2016.06.21 11:18
부산해경, 광현호 수사팀 급파…'만만디' 현지상황 변수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인도양에서 선상살인이 발생한 광현 803호가 3일 뒤 도착 예정인 영국 자치령 세이셸군도로 21일 오후 수사팀을 급파한다. 7명으로 구성된 수사팀은 23일 오후 3시 세이셸군도 빅토리아 항에 입항하는 광현 803호보다 먼저 현지에 도착해 수사준비 태세에 들어갈 계획이다. 연합 2016.06.21 11:11
서울 가구 절반이 1∼2인…"아파도 돌볼 사람 없어" 서울 가구의 절반 가까이가 1∼2인 가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한 달간 서울 시내 2만 가구 4만 6천837명과 외국인 2천500명을 방문 면접해 조사한 결과 전체 가구 가운데 1인 가구가 24.6%, 2인 가구가 24%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6.21 11:04
중부고속도로서 화물차·승용차 4중추돌…하행선 2시간째 정체 21일 오전 9시 13분께 청주시 흥덕구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서청주IC 인근에서 화물차와 탱크로리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기사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 2016.06.21 10:57
미세먼지 정확한 원인 내년 6월 나온다 우리나라 하늘에 떠 있는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정확한 원인 조사결과가 내년 6월 나온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국 항공우주국과 함께 지난달 2일부터 12일까지 '한-미 협력 국내 대기질 공동조사'(KORUS-AQ·KOREA-US Air Quality Study)를 마무리했다며 21일 이 같이 밝혔다. 연합 2016.06.21 10:56
'직인 못내놔'…입주자대표 분쟁에 아파트 단전 위기 입주자대표회장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분쟁으로 분당신도시 내 한 아파트단지가 3억원이 넘는 공과금을 넉 달째 내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때문에 경비원을 포함, 관리사무소 직원들 임금이 체납되고 전기와 수돗물 공급도 끊길 처지에 놓였다. 연합 2016.06.21 10:46
부산 감천항서 러시아 선박 침몰…선원 24명 대피 21일 오전 9시 4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 정박해 있던 러시아 트롤선 L호가 한쪽으로 기울며 서서히 가라앉았다. L호는 1시간여 만에 완전히 넘어져 선체의 3분의 2 이상이 물에 잠겨 있다. 연합 2016.06.21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