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휴가비"…의뢰인 돈 뜯은 전관변호사 징계…검찰 수사 재판부 판사에게 휴가비를 줘야한다며 사건 의뢰인에게 돈을 받아 챙긴 전관 변호사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부장판사 출신 한 모 변호사에게 정직 6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SBS 2016.05.27 23:44
남양주서 차량 화재…2천만 원 피해 오늘 저녁 6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마석터널 앞 도로에서 51살 정모 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에서 불이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SBS 2016.05.27 23:03
전남편 목 졸라 살해한 40대 경찰에 자수 충남 예산경찰서는 전남편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충남 예산군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전남편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5.27 22:57
친구와 다투던 고등학생…5층 교실서 투신해 사망 오늘 오후 3시 10분쯤 대구시 서구의 한 고등학교 5층 교실에서 16살 A군이 창밖으로 뛰어내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군은 같은 반 친구와 다투던 중 현장을 목격한 담임교사가 A군을 진정시키려고 물을 뜨러 간 사이 창문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6.05.27 22:56
'군-해경 교신자료' 제출 놓고 세월호 특조위와 해경 대치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와 해경이 참사 당시 해군과 해경 간 교신 내용이 담긴 자료의 제출 여부를 놓고 대치했습니다. 세월호특조위 측은 이틀째 인천 연수구에 있는 해양경비안전본부에 조사관을 보내 사고 당시 군과 해경 간 주파수 공용통신인 TRS 녹취록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SBS 2016.05.27 22:55
강원 양양서 창고 화재…1억여 원 피해 오늘 낮 4시50분쯤 강원도 양양군의 낚시 도구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2개 동에 있는 8개 점포… SBS 2016.05.27 22:54
"비웃는 것 같다" 60대女 '화풀이' 폭행한 30대 구속기소 버스에서 승차거부 당한 자신을 비웃는 것 같다고 오해해 60대 여성을 폭행한 30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은 상해 혐의로 33살 백 모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 2016.05.27 21:55
클로징 태평양 전쟁의 가해자로 아시아에 수많은 희생자를 낸 일본은 결국 원폭 투하라는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 교훈은 잊은 채, 미국으로부터 면죄부를 받았으니 우리가 오히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듯한 일본의 모습에서 다시 한 번 절망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SBS 2016.05.27 21:41
순천서 교사가 여학생 성추행 의혹…경찰 수사 전남 순천의 한 중학교 교사가 체육 시간에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중학교 교사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6.05.27 21:37
'희망 TV SBS' 20년…더 쉽고 편한 기부 방법 배고픔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온 나눔 방송, '희망 TV SBS'가 20년째를 맞았습니다. 지난해까지 총 모금액이 2,400억 원에 달할 만큼 각계의 정성이 모였는데, 올해는 또 어떤 특징이 있는지 장세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6.05.27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