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상시 청문회 개최를 가능하게 한 개정 국회법에 대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야당은 20대 국회에서 재의결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가능한 지를 두고 법리 논쟁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6.05.27 21:13
'부천 초등생 시신 훼손 사건' 중형 선고 7살 아들을 때려서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해 냉동실에 보관한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의 부부가 중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 SBS 2016.05.27 20:56
내시경 환자 성추행한 의사, 실형에 신상공개 수면 내시경 검진을 받는 여성들을 성추행한 50대 의사에게 법원이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또 3년간 신상정보를 공개하도록 했습니다. SBS 2016.05.27 20:55
"취업할 때까지만 자식 지원" 그러나 현실은… 청년 실업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나이 들어서도 부모에게 얹혀사는 자녀가 늘고 있습니다. 이건 비단 우리나라만의 사정이 아니고 전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SBS 2016.05.27 20:52
"내가 최고 소방대원"…뜨거운 경연대회 현장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들에게는 강철같은 체력과 정신력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전국의 소방관들이 모여서 실력을 겨루는 경연 대회가 열렸는데, KNN 이태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16.05.27 20:51
수입 구리선 컨테이너 열어보니…530t '돌 가득' 폐 구리 선을 수입한다고 들여온 컨테이너에 벽돌과 자갈만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이런 컨테이너가 무려 27개, 530톤에 달하는데, 당국은 피해 업체가 무역 사기를 당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6.05.27 20:50
음주단속 순찰차 들이받고 곡예운전…20분 질주 음주운전은 그 자체로도 위험천만한 일이지만, 단속이나 순찰차를 피해 도주하는 과정에서 대형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중처벌을 받습니다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SBS 2016.05.27 20:47
드라마처럼 물 끼얹었다간…'폭행죄' 처벌 평소 자주 보게 되는 드라마의 한 장면입니다. 이렇게 드라마만큼은 아니겠습니다만 실제 우리 주변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그런데 실제로 물을 맞은 사람이 상대방을 고소했습니다. SBS 2016.05.27 20:42
'안개+미세먼지' 서울형 스모그, 더 해롭다 오늘 아침 서울의 모습입니다. 한강 건너편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돈돼요,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4배가량 높은 최고 162㎍/㎥이었습니다. 특히 이렇게 시야가 답답했던 건 중국발 스모그와 자동차 배기가스 같은 국내 오염물질 그리고 안개가 합쳐졌기 때문입니다. SBS 2016.05.27 20:40
정부 연구비 타내 '펑펑' 쓴 대학교수들 벌금형 서울 북부지법은 1억 원이 넘는 정부 연구개발비를 허위로 타내 골프장 그린피 등에 사적으로 쓴 대학교수들에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지방 국립대 교수 52살 박 모 씨와 서울 사립대 교수 54살 공 모 씨는 업무상 횡령과 사기 혐의로 각각 벌금 3천만 원과 2천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6.05.27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