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잃은 아이, '현재 모습' 몽타주로 찾는다 이 그림은 저희 권란 기자가 5살 때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30년이 지난 모습을 추정한 몽타주입니다. 실제 사진과 비교해 보면 비슷한 느낌이 들죠? 이런 성장 예측 몽타주가 2천 명이 넘는 실종 아동을 찾는 데 활용되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6.05.25 20:35
뿌리면 흡수 3배 빠르다…환경부, 뒷북 전수조사 환경부가 생활화학제품의 안전성에 대해 뒤늦게 전수조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특히 이렇게 뿌리는 분무 형식의 제품부터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한 번 뿌리면 수십만 개의 물방울이 만들어지는데 미세먼지만큼 작은 건 공기 중에 오랫동안 떠다니면서 코로 들이마시게 됩니다. SBS 2016.05.25 20:33
"동성 간 결혼, 현행법으로는 안된다" 첫 판결 국내에서 동성 결혼에 대한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동성 결혼을 인정하는 문제는 국민들의 의견 수렴과 그에 따른 새로운 입법도 있어야 하는 만큼, 현행법 하에서는 전혀 인정할 수 없다는 겁니다. SBS 2016.05.25 20:31
오늘의 주요뉴스 1. 한때 세계 4위 조선사라던 STX 조선해양이 결국 법정관리를 받게 됐습니다. 4조 원 넘는 돈을 쏟아부었지만 이달 말 부도를 피하기 어렵다는 게 채권단의 판단입니다. SBS 2016.05.25 20:04
'농협회장 선거부정 의혹' 최덕규씨 26일 검찰 소환 농협중앙회장 선거 부정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부정행위 지시 의혹을 받는 최덕규씨를 26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25일 밝혔다. 연합 2016.05.25 19:40
'천안 가스총' 경찰관 "사적으로 구입한 총" 충남 천안의 한 주택재개발 현장에서 발견된 가스총은 전북경찰청 소속 안모 경감이 사적으로 샀다가 2004년쯤 분실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안 경감은 1998년 형사 업무에 사용하기 위해 수사과 동료와 함께 단체로 가스총을 구매했습니다. SBS 2016.05.25 19:25
양양서 맨홀 건조 작업 중 폭발…50대 중상 오늘 오후 1시 42분쯤 강원 양양군 손양면 가평리에서 53살 이 모 씨가 4∼5m 깊이의 하수구 맨홀 콘크리트 구조물 건조 작업을 하던… SBS 2016.05.25 19:14
술취한 50대 묻지마 폭행…각목 내리쳐 여성 2명 중상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별다른 이유 없이 둔기로 길을 걷던 여성 2명의 머리를 내리치는 '묻지마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5분쯤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불이빌딩 앞 인도에서 52살 김 모 씨가 가로수를 지지하는 각목을 뽑아 78살 정 모 할머니의 머리를 강하게 내리쳤습니다. SBS 2016.05.25 19:14
둘째 출생 한 달 앞둔 경찰관 음주 도주차에 치여 숨져 둘째 아이 출생을 앞둔 30대 경찰관이 음주운전 단속 근무 중 도주 차에 치여 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졌다. 경북 김천경찰서 정기화 경위는 지난 19일 사고 후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25일 오전 6일 만에 숨졌다. 연합 2016.05.25 18:49
남해안 패류 채취금지 해제…패류독소 소멸단계 국립수산과학원은 경남 창원시, 거제시 동부, 부산시 가덕도 연안의 패류독소 발생에 따른 패류 채취금지 조치를 오늘자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SBS 2016.05.25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