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다시 뮌헨 2군으로…프라이부르크와 반년 만에 작별 뮌헨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우영을 6개월 임대 방식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정우영은 다시 뮌헨 2군에서 뛸 전망입니다. 이로써 정우영은 뮌헨을 떠나 프라이부르크 유니폼을 입은 지 7개월 만에 다시 뮌헨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SBS 2020.01.29 23:06
중국 여자 축구대표팀, 신종 코로나 염려로 호텔에 '격리 조치'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B조 경기를 치르기 위해 호주에 도착한 중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코로나'의 확산 방지 차원에서 호텔에 격리됐습니다. SBS 2020.01.29 23:04
나달, 팀에게 져 호주오픈 테니스 8강서 탈락 나달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도미니크 팀에게 3대 1로 졌습니다. 2009년 이후 11년 만에 호주오픈 패권 탈환에 도전한 나달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SBS 2020.01.29 22:59
사인 대신 코비 이름·등 번호…'멘토' 추모한 조코비치 테니스 스타 조코비치가 '자신의 멘토'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했습니다. 경기 후 중계 카메라에 사인 대신 코비의 이름과 등 번호, 그리고 딸의 … SBS 2020.01.29 21:16
27점 차 뒤집기, 알고 보니 '오심'…속 타는 미네소타 어제 NBA에서 미네소타가 무려 27점을 앞서다 역전패를 당했는데요, 경기 종료 직전 허용한 동점 골이 뒤늦게 오심으로 밝혀져 정말 억울하게 됐습니다. SBS 2020.01.29 21:14
세계 최강 양궁 대표팀, 변수는 '무더위'…미얀마 전훈 2회 연속 올림픽 전 종목 석권을 노리는 우리 양궁 대표팀이 변수로 떠오른 도쿄의 '무더위'에 대비한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이 소식은 서대원 기자입니다. SBS 2020.01.29 21:13
스프링캠프 떠나는 프로야구, '신종 코로나' 예방 총력 오늘부터 프로야구 팀들이 스프링캠프를 위해 출국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팀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SBS 2020.01.29 21:12
'김영환 3점포 6개+더햄 트리플더블' kt, 삼성전 4전 전승 프로농구 부산 kt가 올시즌 서울 삼성 상대로 전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t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김영환의 신들린 3점포 여섯 방과 새 외국인 선수 앨런 더햄의 트리플 더블 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101대 94로 꺾었습니다. SBS 2020.01.29 21:09
여자배구 GS칼텍스, 3연패 뒤 3연승…2위 껑충 추락하던 GS칼텍스가 무서운 기세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GS칼텍스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0.01.29 21:08
진천선수촌에 열 감지기 설치…체육회, 신종 코로나 차단에 총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중국 '우한 폐렴'이 확산함에 따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요람인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도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0.01.29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