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공장 찾은 김정은…"기계적 모방 말라" 간부들 질책 새해 들어서 북한의 지방 발전을 강조하고 있는 김정은 총비서가 지방에 있는 공장을 찾았습니다. 설비를 하나하나 둘러보며 간부들을 질책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4.02.08 21:20
"'양산회동' 훼손해선 안 된다"…책임론에 반발한 임종석 민주당에서는 공천 과정에서 문재인 정부 인사를 겨냥한 책임론이 나온 뒤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여기서 더 가면 국민에게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SBS 2024.02.08 20:48
연탄 나르고, 시장 찾고…여야 정치권 설 민심 잡기 총력 설 연휴를 앞두고 여당과 야당 지도부가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직접 연탄 배달 봉사를 했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SBS 2024.02.08 20:43
윤 대통령 입장 표명, 여당 내 반응은? 후속 조치 어떻게 정치부 김기태 기자와 이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Q. 여당 내 반응은? [김기태 기자 : 소수지만 충분하지 않다, 아쉽다는 반응이 있었는데요. 김 여사 사과론을 가장 먼저 꺼냈던 김경율 비대위원은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김경율/국민의힘 비대위원 : 대통령께서도 계속 아쉽습니다 했는데 저도 똑같은 말씀을 반복할게요. SBS 2024.02.08 20:07
"용산 출신 특혜 없다…한동훈, 총선 끝나고 보자" 윤 대통령은 또, 총선 공천 과정에서 대통령실 출신에 대한 특혜나 후광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도 선거 지휘나 공천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2.08 20:04
"매정하게 못 끊어 문제"…평가는 극과 극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이 불거진 지 두 달여 만에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것은 정치 공작이라며 사람을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서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8 20:03
조국, 정치 참여 선언…"새로운 길 가겠다"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정치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오늘 오후 업무방해 등 혐의 항소심 판결 이후 입장문을 내고 "두려운 마음으로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며 "정치가 국민에 의해 움직이도록 모든 힘을 바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8 18:17
[스프] 또 실형, 또 법정구속 면한 조국 "새 길 간다"…정치 등판 선언? 조국 전 법무장관에게 2심에서도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가 '유죄'라고 재판부가 판단한 겁니다. SBS 2024.02.08 18:08
[D리포트] 이탈리아 · 프랑스 항모도…'항모의 바다' 동아시아 지난 2008년 실전 배치된 이탈리아 해군의 3만 톤급 항공모함 ITS 카보우르입니다. 수직이착륙 해리어 16대를 함재기로 운용하다 최근 미국의 F-35B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SBS 2024.02.08 18:02
[오뉴스 출연] 윤 대통령 설 영상 인사 (김수민 시사평론가) 오늘의 이슈를 김수민 시사평론가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4.02.08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