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서 주행 중 외제차 화재…다친 사람 없어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강원 강릉시 연곡면에서 주행 중이던 아우디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 SBS 2018.12.02 23:32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12.02 21:33
'설경 구경하세요!'…대설주의보 때도 국립 공원 일부 개방 지금까지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면 국립공원 탐방로에 들어가는 게 금지됐습니다. 그런데 이번 겨울부터는 비교적 안전한 곳은 올라갈 수 있게 열어둘 계획입니다. SBS 2018.12.02 21:18
방치된 방사성 폐기물 탱크…부식 우려에도 처리는 '하세월' 울산의 한 석유 화학 공장에 방사성 폐기물이 20년 넘게 방치되다시피 보관돼 있습니다. 보관 탱크가 부식될 우려도 있고 주변에 위험 물질도 있어서 좀 더 세밀히 살펴봐야 하는데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는 안전하다는 입장입니다. SBS 2018.12.02 21:13
"상가 분양 사기당했다"…단체로 거리 나선 분양자들 부산에서 상가를 사기로 분양을 해서 몇억 원씩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단체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요새 은행 이자도 얼마 안 돼서 투자할 데 없나 고민하는 분들 많은데 솔깃한 제안들 신중하게 뜯어보셔야 됩니다. SBS 2018.12.02 21:10
'하얀 암흑' 안갯길 사고 사망률, 눈길·빗길의 '3배 이상' 요새처럼 일교차가 클 때 안개 자주 낍니다. 내일 아침에도 곳곳에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가 나왔는데, 이렇게 안개 낀 도로에서 사고가 나면 사망률이 눈길이나 빗길보다 세배 더 높습니다. SBS 2018.12.02 21:08
가해자에 집 주소까지 노출…'공탁제도'에 떠는 피해자들 협박, 폭행, 성범죄 같은 걸 저지른 형사사건 가해자들이 감형을 받겠다고 법원에 공탁금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해자가 합의를 못 해준다고 돈을 안 받을 경우에 법원에 맡겨두는 거죠. SBS 2018.12.02 21:07
"음주운전, 확정판결 없어도 단속 적발만으로 '삼진 아웃'" 3년 이내 세 번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발되면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는 게 '음주운전 삼진아웃제'입니다. 강하게 처벌하도록 형량도 별도로 규정돼 있는데요, 문제는 이 '세 번째'라는 게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것을 말하는지, 아니면 법원에서 유죄 확정판결까지 받은 것을 말하는지 모호해서 그동안 판결이 오락가락했습니다. SBS 2018.12.02 20:57
"생각도 못 했어요"…전 좌석 안전띠 단속 현장 가보니 경찰이 이달 내내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해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두 달 간 계도기간을 거쳤지만 아직 모르는 운전자들이 많아서 짧은 시간에 꽤 많은 차량이 적발됐습니다. SBS 2018.12.02 20:55
'유치원 3법' 심사 앞두고 한유총 내분…폭력 논란까지 한국 사립유치원총연합회가 '유치원 3법'이 통과되면 집단 폐원도 불사하겠다며 강경 대응하기로 했죠. 이를 두고 한유총 내부에서도 반대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폭력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SBS 2018.12.02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