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재 25점' DB, 최준용 뛴 KCC에 진땀승…선두 질주 DB의 강상재는 내외곽을 오가며 팀 내 최다인 25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디드릭 로슨도 20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SBS 2023.11.14 21:42
여자배구 GS칼텍스, 정관장 꺾고 2위 유지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정관장을 꺾고 2위를 지켰습니다. GS칼텍스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홈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점수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3.11.14 21:39
월드컵 예선 앞둔 대표팀, 완전체 훈련 돌입 어제 소집된 축구대표팀이 오늘부터는 23명 선수 전원이 모인 가운데, 북중미 월드컵 예선 2연전 준비를 이어갔습니다. SBS 2023.11.14 21:27
한국시리즈는 끝났지만…이제는 '스토브리그' 뜨거웠던 한국시리즈의 열기는 이제 스토브리그로 이어집니다. 한국야구의 간판 이정후 선수의 메이저리그 포스팅과 FA 시장, SSG 신임 감독 선임 작업 등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SBS 2023.11.14 21:26
우승 이끈 '캡틴'…'회장님 롤렉스'는 '팬들께' LG의 우승으로 끝난 한국시리즈에서 가장 빛난 별은 주장 오지환 선수였습니다. 오랜 역경을 견뎌 정상에 오른 오지환은, 세상을 떠난 옛 구단주가 한국시리즈 MVP에게 남긴 명품 시계를 팬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23.11.14 21:26
LG, 29년 만에 우승…식지 않은 응원의 밤 LG트윈스가 올해 프로야구 정상에 올랐습니다.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우승의 한을 푼 건데요. 오랜 시간을 기다린 팬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잠실야구장을 비롯한 서울 곳곳은 밤늦게까지 승리의 여운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SBS 2023.11.14 20:50
월드컵 예선 대비 첫 완전체 훈련…클린스만 연설로 시작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예선의 시작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일장 연설'로 완전체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SBS 2023.11.14 18:53
'1994년도 엘린이가 마흔이 됐을 때'…29년만 우승과 봉인 해제된 롤렉스 롯데을 기록하던 LG 트윈스가 1994년 우승 이후 드디어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V2' 당시 어린이였던 팬들은 어느덧 중년이 되어 'V3'의 순간을 감격스럽게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3.11.14 18:49
2023년에도 이런 낭만이…29년 만의 우승에 거리로 뛰쳐나온 LG 팬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LG 트윈스가 KT를 누르고 29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LG 팬들은 경기와 시상식이 끝난 뒤에도 밤늦게까지 잠실구장과 인근 거리에서 응원가를 부르며 '축제의 밤'을 보냈는데요. SBS 2023.11.14 17:42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우승하면 1인당 5천만 원 격려금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내년 1∼2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을 포함한 주요 국제대회 포상금 지급액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14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