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국 영사관 문 따고 진입…중 "필요한 대응할 것" 중국이 미국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에서 철수했다. 중국 총영사관은 미국이 요구한 퇴거 시한인 24일 직원들을 철수시키고 영사관을 폐쇄했다고 현지 매체인 휴스턴 클로니클이 보도했다. 연합 2020.07.25 23:04
유럽의 코로나19 모범국 독일서 휴가철 감염 등 확진 늘어 유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모범국인 독일에서 최근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독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781명이 새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4천9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0.07.25 23:02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800명대 육박…누적 3만명 넘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차 확산이 현실화하고 있는 일본에서 800명대에 육박하는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5일 전국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도쿄도 295명, 오사카부 132명, 아이치현 78명을 포함해 총 78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0.07.25 22:56
프랑스, 9월부터 대마초 등 적발시 현장에서 벌금 28만원 부과 프랑스 경찰이 오는 9월부터 대마초를 포함한 불법 마약을 적발할 경우 현장에서 200 유로의 벌금을 부과한다. 25일 AFP 통신에 따르면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이날 프랑스 남부 니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연합 2020.07.25 22:55
"日, 징용기업 압류자산 현금화 대비 보복조치 본격 검토" 일본 정부가 한국 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따라 자국 기업의 자산이 현금화될 가능성에 대비한 보복 조치를 본격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25 22:28
오성홍기 내린 휴스턴 中 영사관…청두선 '지지 폭죽' 미국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이 미국이 요구한 시한에 맞춰서 철수됐습니다. 미국의 이러한 조치에 맞서 중국 역시 폐쇄를 요구한 쓰촨성 청두 주재의 미 총영사관 앞에서는 중국의 맞불 조치를 지지하는 폭죽이 터졌습니다. SBS 2020.07.25 21:13
"'100% 온라인 수업' 신입 유학생, 미국 못 들어온다" 코로나 사태 속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올 가을에 미국 대학에 입학하는 외국인 유학생 중 인터넷 수업만 듣는 경우는 비자를 내주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SBS 2020.07.25 20:36
한인 의사가 뿌린 '가짜 코로나 결과지'…과테말라 '발칵' 과테말라 한인들이 현지 한인 의사에게서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지가 위조된 가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짜 음성과 양성 판정을 그대로 믿어온 한인 피해자가 2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SBS 2020.07.25 17:10
美 "100% 온라인 수강 신입 유학생 입국 금지"…반발 거셀 듯 미국 정부가 이번 가을학기에 100% 온라인 수강하는 신입 유학생들의 경우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 오늘 보도했습니다.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은 오늘 대학 당국자들에게 보낸 공문에서 "지난 3월 9일까지 등록이 안된 신입생이 올 가을학기에 전면 온라인 수강을 계획한다면 비자를 발급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고지했습니다. SBS 2020.07.25 15:35
브라질 사흘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만 명 넘어 브라질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만명을 넘었습니다. 브라질 보건부는 신규 확진자가 5만5천891명 발생해 뉴적 확진자가 234만3천36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25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