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지하수 빼쓰다가 자전축까지 옮겼다" 서울대 연구에 외신 주목 인류의 무분별한 지하수 사용으로 21세기 들어 지구 자전축이 기울어졌다는 국내 연구를 외신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뉴욕타임스와 CNN방송, 워싱턴포스트 등은 "무엇이 지축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SBS 2023.06.29 23:52
3세 아영이, 또래 4명에게 장기 나누고 하늘로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등에 따르면 2019년 10월부터 의식 불명 상태였던 정아영 양이 결국 어제 부산양산대병원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하늘로 가는 길에 정 양은 심장, 폐, 간, 신장을 기증했고, 또래 환자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했습니다. SBS 2023.06.29 22:43
'부산 돌려차기' 피고인, 보복 발언에 30일 독방 조치 법무부는 부산구치소 및 대구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대에서 A 씨에 대해 조사한 뒤 독방에 가두는 금치 30일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금치는 교정시설 수용자에게 내려지는 가장 무거운 징벌입니다. SBS 2023.06.29 22:41
경주 철길서 30대 추정 보행자 열차에 치여 숨져 오늘 저녁 8시쯤 경북 경주시 현곡면 동해선 철길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보행자 1명이 KTX 열차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SBS 2023.06.29 22:33
수원 효원지하차도서 추돌 사고…70대 운전자 숨져 오늘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효원지하차도 오산 방향 1차로에서 70대 남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23.06.29 22:32
'빗썸 관계사 주가조작 연루' 원영식 초록뱀그룹 회장 구속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원 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3.06.29 21:39
쇼미 · 고등래퍼 출연 래퍼 '대마 흡연' 수사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3월 지인과 국내 여행하던 중 대마를 피운 혐의로 래퍼 김 모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이전에도 마약류를 투약한 전력이 있는 걸로 보고 추가 투약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6.29 21:33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6.29 21:27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에 살인죄 적용 경찰이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으로 구속된 30대 친모 고 모 씨의 '영아살해죄' 혐의를 더 무거운 처벌이 가능한 일반 살인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SBS 2023.06.29 21:23
시민단체 "백지 영수증 61%…식당 이름도 가렸더라" 한 시민단체가 정보공개 소송 끝에 검찰로부터 특수활동비와 업무추진비 내역을 넘겨받았습니다. 이게 공개된 건 처음인데, 그런데 검찰 서류를 살펴본 결과 61%가 판독조차 불가능한 사실상의 백지 영수증이었다고 시민단체가 밝혔습니다. SBS 2023.06.29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