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스팟] 레드라인 기어코 넘은 북러…위험한 브로맨스 파장은 북한과 러시아가 28년 만에 군사적 동맹 관계를 복원했습니다. 북러의 밀착으로 동북아에 신냉전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앞으로 동북아 정세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온더스팟>에서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장과 함께 짚어봅니다. SBS 2024.06.20 23:31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3만 8천 건…한 주 새 5천 건 감소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2만 5천 건을 소폭 웃도는 수준입니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직전 주간인 6월 2∼8일 들어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른 데 이어 뒤따른 주간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SBS 2024.06.20 22:48
남중국해서 곡괭이에 레이저도…한국 우려에 중국 '발끈' 영유권 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남중국해 해역에서 중국과 필리핀이 또다시 충돌했습니다. 이번에는 인명피해도 발생했는데, 우리 정부가 우려를 표하자 중국은 당사자도 아닌데 망언을 한다며 비난했습니다. SBS 2024.06.20 21:18
환자 급증에도 치료법 없는 파킨슨병…"AI로 7년 전 예측" 몸이 굳고 떨리는 퇴행성 뇌질환 파킨슨병은 환자가 전 세계에 1천만 명에 이르지만,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빨리 발견해 진행을 늦추는 게 중요한데요. SBS 2024.06.20 21:09
FT "미국, 우크라에 패트리엇 방공체계 필요한 만큼 몰아준다" ▲ 패트리엇 대공 미사일 미국이 당분간 자국이 생산하는 패트리엇 지대공 미사일 체계 전량을 우크라이나에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 SBS 2024.06.20 21:08
인도서 또 '밀주 참사'…남부서 최소 34명 사망 타밀나주 주정부 관계자는 주 내 칼라쿠리치 지역에서 이같은 사고가 났다며 입원한 이들 중 위독한 경우가 많아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0 21:05
[속보] 영국 기준금리 연 5.25%로 동결…7회 연속 영국이 기준금리를 연 5.25%로 동결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의 금리 동결은 7회 연속입니다. SBS 2024.06.20 21:03
40도 찜통에 산불까지…그리스 찾은 관광객들 잇단 사망 유럽의 그리스에서 최근 섭씨 40도가 넘는 때 이른 폭염이 이어지면서, 관광객이 숨지는 일까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규모 산불까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에 나섰습니다. SBS 2024.06.20 20:47
푸틴, 2주 전 "한국 감사"…북러 자동군사개입, 돌발변수? 이 내용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와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Q. 북러 자동군사개입, 예상 못한 돌발변수?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 지금 말씀하신 대로 2주 전만 하더라도 푸틴 대통령의 한국 발령 발언이 상당히 유화적이었습니다. SBS 2024.06.20 20:08
정부 "북러 조약 규탄…우크라 무기 지원 재검토할 것" 군사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북한과 러시아의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서, 우리 정부가 엄중한 우려를 나타낸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국과 러시아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는 방안도 다시 검토하겠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SBS 2024.06.20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