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박수현 vs 정진석'…민심 풍향계 어디로? [격전지를 가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은 지역구가 모두 11곳입니다. 이 가운데 공주·부여·청양은 중원의 승부처로도 꼽힙니다. 여기에서 거대 양당 후보가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칩니다. SBS 2024.03.22 20:38
후보 등록 마감…'비례정당 38개' 역대 최장 투표 용지 총선 후보자 등록이 약 2시간 전에 마감됐습니다. 지역구의 경우 조금 전 저녁 7시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686명이 등록을 마친 걸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SBS 2024.03.22 20:22
'제3지대' 표심 공략 고심…류호정 "출마 포기" 총선을 앞두고 조국혁신당이 정권 심판론을 선명하게 내세우며 표심 얻기에 나서자, 다른 제3지대 정당들도 어떤 차별화된 정책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갈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SBS 2024.03.22 20:14
현 정부 '외교 정책' 놓고 여야 날선 공방 주말을 앞두고, 여야 지도부는 나란히 충남으로 향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과 민주당 이재명 상임 선대위원장은 정부의 외교정책을 놓고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SBS 2024.03.22 20:11
천안함 앞에서 만나…악수하며 어깨 툭툭 앞서 보신 이종섭 대사 문제 해법을 놓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갈등을 빚은 거 아니냐는 관측이 많았었는데, 오늘 두 사람이 만났습니다. SBS 2024.03.22 20:08
조수진 사퇴 · 한민수 공천…'부실 검증' 비판 서울 강북을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았던 조수진 변호사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조 변호사는 과거 성범죄자를 변호하면서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이걸 두고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비난이 커지자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SBS 2024.03.22 20:01
총선 후보 평균 나이 '56.5세'…여성은 '14%' 불과 4·10 국회의원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지역구 후보 등록을 마친 출마자 가운데 86%는 남성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3.22 19:16
비례대표 신청 정당 38개…'51.7cm' 투표용지 수개표 가능성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14개 정당이 등록했고, 오늘 추가로 24개 정당이 등록 신청서를 제출해 38개 정당이 등록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2 18:50
개혁신당 류호정, 후보등록 포기…"제3지대 정치 실패" 류 전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에 "제가 '세번째권력'과 '새로운선택'에서 제시했던 제3지대 정치는 실패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3.22 18:37
"가짜여도 괜찮아"…선거 좌우하는 딥페이크? 전 세계적으로 딥페이크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퍼지다 보니 자칫 선거 결과까지 왜곡할 수 있단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뉴스토리 취재팀은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에서 딥페이크를 이용한 가짜 뉴스가 얼마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지 미국 현지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SBS 2024.03.22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