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출연] 김오수 청문회 최대 쟁점은? (윤춘호 SBS 논설위원) 오늘의 이슈를 윤춘호 SBS 논설위원과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1.05.26 21:32
'공급 확대' 한목소리…방법은 '3인 3색'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고칠지 말지, 또 바꾼다면 어떤 방향으로 갈지, 현재 여권 안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권의 대선 주자들을 만나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부동산 문제를 풀 방법에 대해서 들어봤습니다. SBS 2021.05.26 21:01
성과 두고 신경전…"'백신 스와프' 의제 아니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1년 3개월 만에 여야 대표들과 만났습니다. 정치권의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타이완 문제에 대한 중국 반발에는 소통하고 있다고 했고, 한미 백신 스와프는 회담 의제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1.05.26 20:24
'중립성 · 아들 취업' 공방…김오수 청문보고서 채택은? 국회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청문회의 다른 쟁점과 전망까지 짚어보겠습니다. 김형래 기자, 먼저 오늘 청문회에서는 앞서 보신 내용 말고도, 또 정치적 중립성을 놓고도 공방이 꽤 있었어요? 네,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오수 후보자가 법무차관일 때, 조국 전 법무장관 수사에서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배제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SBS 2021.05.26 20:12
법무차관 퇴임 다섯 달 만에 수임…"보고 안 받았다" 김오수 후보자는 합법적인 절차를 거쳤다고 말하고 있지만 법무부 차관 자리에서 물러난 지 몇 달 만에 변호사로 라임 사건을 수임한 것이 과연 적절하냐를 놓고서는 논란이 여전합니다. SBS 2021.05.26 20:09
라임 · 옵티머스 수임 공방…"핵심 피의자 변호 안 해"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저희가 어제 단독 보도해 드렸던 라임과 옵티머스 관련 사건을 김오수 후보자가 변호사 시절 수임했다는 것을 두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SBS 2021.05.26 20:07
수위 지나친 일본, 독도 훔치려고 꼼수까지 쓰며 또 발악… 일본이 독도를 가지고 또 한 번 꼼수를 부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도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일본 지도의 명암 조절을 하자 안 보이던 독도가 일본 영토에 포함돼 있었습니다. SBS 2021.05.26 19:31
김오수 청문회서 윤석열 공방…"과잉수사" vs "정의 구현" 야당은 주로 윤 전 총장이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한 것이라고 감쌌고 여당은 과잉수사가 많았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은 "윤석열 전 총장이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니 모든 권력이 총동원돼서 팔다리를 자르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며 "후보자도 법무부 차관으로 있으며 혁혁한 공을 세웠다. SBS 2021.05.26 18:54
정세균 "일본, 독도 삭제 거부한다면 '올림픽 불참'도 검토해야"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일본이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지도에서 독도를 삭제하지 않을 경우 '올림픽 불참'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며 일본에 즉각적인 '독도 삭제'를 요구했습니다. SBS 2021.05.26 18:29
입사지원서에 아버지 직업 써낸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의 아들…전혀 몰랐다는 후보자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김 후보자의 자녀가 지난 2017년 공기업 연구원으로 채용됐을 당시 작성한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가… SBS 2021.05.26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