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규모 집회 주도'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영장 청구 검찰이 서울 도심에서 방역지침을 위반하고 잇달아 대규모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입건된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지난 6일 서울 종로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8천여 명 규모의 전국노동자대회 등을 주도한 혐의로 양 위원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21.08.09 23:02
클로징 월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8.09 21:24
KIA 브룩스, '대마초 성분 반입' 적발…퇴출 프로야구에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기아의 외국인 에이스 브룩스가 마약류인 대마초 성분을 반입하려다 적발됐고, 키움에 송우현은 만취 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SBS 2021.08.09 21:20
"20년 안에 1.5도 상승"…10년 당겨진 기후 위기 20년 안에 지구의 기온이 산업화 이전에 비해 1.5도 높아질 것이라는 국제기구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더 빨라진 온난화로 기존 예측보다 10년이나 앞당겨진 것입니다. SBS 2021.08.09 21:11
월소득 200만 원 이하 직격탄…양극화 대책 절실 코로나19로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뒤 1년 반이 흘렀습니다. 이런 코로나 상황 속에서 사회 양극화가 갈수록 심해지는 것도 큰 걱정인데요. 저희는 연속 보도를 통해서 실제 코로나가 우리 사회를 어떻게 흔들고 있는지 소득과 재산, 교육을 비롯한 각 분야별로 상황을 짚어보려 합니다. SBS 2021.08.09 21:07
홀로 숨진 3살 딸…"남자친구 만나러 간 엄마" 인천에서 3살 딸을 집에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엄마가 붙잡혔습니다. 아이만 집에 남겨두고 남자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뒤늦게 숨진 딸을 발견했는데, 그 뒤로도 며칠이 지나서야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1.08.09 20:56
전봇대 들이받고 멈춰 선 레미콘…운전자 중상 오늘 낮 서울에서 도로를 달리던 레미콘 한 대가 가로수와 전신주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가 크게 다쳐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경찰은 레미콘 차량에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8.09 20:54
크레인 설치하던 30대 추락사…안전지침 준수 조사 인천 부평의 한 주택 재개발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30대가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였는데, 크레인을 설치하기 위해 작업을 하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SBS 2021.08.09 20:52
1/7로 줄어든 철거비…"부실 공사 알고도 묵인" 두 달 전 17명의 사상자를 냈던 광주 건물 붕괴사고가 왜 일어났는지 국토부가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불법 재하도급으로 공사비가 7분의 1로 줄었고, 거기에 맞추다 보니까 안전은 뒤로 밀린 채 부실공사가 이어졌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8.09 20:45
18∼49세 백신 '10부제' 예약 상황은? 약 15분 전인 조금 전 저녁 8시부터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대상자 가운데 생일이 9윌, 19일 그리고 29일인 사람만 가능합니다. SBS 2021.08.09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