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 땅 사주려다…" 블랙핑크 제니에 '공개 구애'한 필리핀 사업가 필리핀 사업가가 서울 용산의 한 옥외 광고판에 블랙핑크 제니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광고를 내걸었습니다. 최근 필리핀 국적의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크리스티안 알버트 가자는 51만 명의 팔로워를 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광고판 사진을 올렸습니다. SBS연예뉴스 2021.11.05 17:36
[단독] 영탁도 '음원 사재기' 알고 있었다…단체 카톡방 대화 보니 가수 영탁이 2018년 발매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에 대해 스트리밍 수 조작을 시도하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공유받아 알고 있었으며 심지어 이같은 불법 작업에 대해 동의하는 카카오톡 대화를 나눈 사실이 확인됐다. SBS연예뉴스 2021.11.05 15:27
영탁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혐의로 검찰 넘겨졌다 트로트 가수 영탁 씨의 소속사 대표가 음원 사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소속사 대표 이 모 씨는 영탁 씨가 무명가수이던 2019년, 노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불법적인 방법으로 스트리밍 했는데요, 어제 이 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11.05 14:07
이지훈 갑질로 작가 교체?…제작사 측 "사실무근" 드라마 촬영장에서 주연배우의 갑질로 작가와 제작진이 교체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 드라마 작가는 배우 이지훈 씨가 자신의 분량을 문제 삼아 제작사에 불만을 여러 차례 토로했고, 이 때문에 자신을 포함한 스태프 절반이 교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11.05 14:07
"강요 없었다"…양현석, 공익신고자 보복협박 혐의 부인 연예인 지망생에게 소속 가수였던 비아이 마약 사건과 관련해 진술을 번복하라고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SBS연예뉴스 2021.11.05 13:37
"제가 갑질이라니요"…이지훈, 직접 입 열었다[전문] 드라마 촬영장에서 갑질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배우 이지훈이 직접 입장을 밝히며 억울함을 표현했다. 이지훈은 5일 자신의 SNS에 "죄송스럽게도 이제야 솔직한 저의 말씀을 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SBS연예뉴스 2021.11.05 09:54
최민수, 오토바이 운전 중 사고…"큰 부상은 아냐" 배우 최민수가 오토바이 운전 중 사고를 당했다. MBN에 따르면 최민수는 오늘 낮 1시 40분쯤 서울 이태원동 도로에서 최 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승용차와 부딪쳤다. SBS연예뉴스 2021.11.05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