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주거지서 20대 남성에 피습…"응징해야 한다" 오늘 오후 8시 50분쯤, 20대 남성 A 씨는 경기 안산시에 있는 조두순 거주지에 침입해 조 씨의 머리 등을 가격했습니다. 머리를 다친 조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12.16 23:08
청주 주택서 불…1명 숨져 오늘 저녁 8시 반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주민 1명이 숨졌습… SBS 2021.12.16 22:26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12.16 21:19
[단독] 제주 지진 뒤 지하수 수위 '쑥'…이물질 침투했나 이틀 전 제주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이 제주 지하수 단층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동이 컸던 서귀포 일대 지하수 수위가 급격히 높아졌는데, 바닷물이나 이물질이 유입된 것인지, 정밀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SBS 2021.12.16 21:17
"50만 원에 주소 넘겨" 그 뒤 가족 참변…원공급자 추적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가족을 숨지게 한 이석준에게 피해자 집 주소를 알려준 흥신소 업자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이 업자에게 정보를 넘긴 공범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12.16 21:06
[단독] 코인, 시세 조종 감시 기구 · 규제 없는 '무법지대' 주식시장에서는 외부 세력과 함께 주가를 인위적으로 띄우는 이른바 '작전' 행위가 법으로 엄격히 금지됩니다. 하지만 비슷한 방식으로 이뤄지는 코인 시세 조종은 감시할 기구도 규제할 법도 없는 상태입니다. SBS 2021.12.16 21:02
[단독] "값 올릴까" 녹취 입수…코인 대표 시세 조종 의혹 가상화폐 가운데, 일명 '현대가 코인'으로 불리기도 했던 에이치닥코인의 대표이사가 외부 세력을 통해 코인 시세를 조종하려 한 정황이 담긴 대화 녹취파일을 입수했습니다. SBS 2021.12.16 20:57
'노 깜빡이'에 컵도 던진 난폭 운전자 입건…뒤늦은 사과 부산의 한 도로에서 방향지시등 켜지 않고 차선을 바꾸려던 운전자가 끼워주지 않은 상대를 위협하고 마시던 음료수 컵까지 집어던지면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SBS 2021.12.16 20:53
[단독] 여수산단 폭발, 용접 없댔는데 허가서엔 '화기 작업' 사흘 전, 여수 산업단지에서 폭발로 작업자 3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당시 사고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원청업체는 협력업체에 용접 작업을 지시한 적 없다고 주장했지만, 사고 당일 원청에서 작성한 작업허가서에는 '화기 작업'에 표시가 돼 있습니다. SBS 2021.12.16 20:49
'일상 회복' 왜 멈췄나…'굵고 짧은' 거리두기 가능하려면 Q. 일상 회복 실패, 이유는? [조동찬/의학전문기자 : 지난 11월 1일 일상 회복 시행하면서 하루 1만 명 확진자, 하루 1천 명 위중증 환자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었는데요. SBS 2021.12.16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