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투르크·카자흐·우즈벡 국빈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15일까지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각각 국빈 방문합니다. 대통령실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 SBS 2024.06.07 20:53
'언론에 징벌적 손해배상' 또 발의…"탄압 악용" 지난 21대 국회에서, 당시 여당이었던 민주당이,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을 핵심으로 하는 언론 중재법을 추진했다가, 야당과 언론단체의 반발로 무산됐는데요. SBS 2024.06.07 20:52
'상임위원장 배분' 합의 무산…단독 처리 수순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법정시한이 오늘까지지만, 여야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합의안 도출에 실패하면서 압도적 다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배분안을 단독 처리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4.06.07 20:51
기내식비 상세 내역 공개하며 반박…"4회 105만 원"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문 정부 출신 인사들이 반박에 나섰습니다. 실제 기내식 비용으로는 105만 원이 쓰였다며 상세 내역과 함께 인도 측 초정장도 공개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오히려 셀프초청 정황이 드러난 거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SBS 2024.06.07 20:36
하루 걸러 또 ICBM 발사…단계별 영상 공개 이렇게 북한의 최근 잇단 도발로 긴장감이 높아지는 시점에 미국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두 차례 시험발사했습니다.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미사일을 미국이 이례적으로 하루 걸러 두 차례 연속 쏜 이유가 뭘지,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아침 해가 뜨듯 언덕 넘어 불덩어리가 솟아오릅니다. SBS 2024.06.07 20:34
"이제 초점은 이재명" vs "검찰 조작 드러나는 중" 판결 이후, 정치권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여당은 이재명 대표의 대북송금 의혹이 실체적인 진실이 됐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재판부가 검찰의 조작된 주장을 채택한 걸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6.07 20:10
오물 풍선 예고에도 육군 사단장 음주 회식…긴급 감찰 북한이 오물 풍선을 날려 보낸 지난 1일, 최전방인 경기 파주를 총괄하는 육군 1사단 사단장이 부하들과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돼 육군이 긴급 감찰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4.06.07 19:37
미국, 하루 걸러 ICBM 2번 발사…북 관련 없다지만 북한이 오물 풍선을 날려보낸 이후, 미국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하루 걸러 두 차례 시험발사하고, 단계별 영상까지 공개했습니다. 이렇게 짧은 간격으로 ICBM을 쏜 건 이례적이라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6.07 19:18
한동훈, 제2연평해전 고 한상국 상사 동화책 프로젝트 소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 한상국 상사를 기리는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연평해전의 영웅 한상국 상사님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동화책이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며 책 제작을 위한 펀딩 프로젝트 사이트 링크를 공유했습니다. SBS 2024.06.07 18:34
국민의힘 "친문이 '셀프 초청' 인증…인도 옆구리 찔러 받은 초청장" 또 문제의 핵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민간인인 영부인의 인도 방문에 청와대나 김 여사의 자비를 쓰지 않고 부처 예산을 기존 책정액보다 약 16배나 더 사용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6.07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