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뮤지컬 배우에서 연출가로 대변신…"내년 뉴욕에서 공연"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뮤지컬 연출가로서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어제 유튜브 '꼰대희' 채널에는 박해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코미디언 김대희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SBS연예뉴스 2023.10.05 17:34
"평생 잊지 못할 순간"…김태균, 매달 결혼식 사회 재능기부 미담 공개 코미디언 김태균의 미담이 공개됐습니다. 오늘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한 방청객이 김태균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SBS연예뉴스 2023.10.05 17:19
[제28회 BIFF] '미나리' 정이삭 감독 "이창동은 제 우상, 부국제에서 처음 봬" 영화 '미나리'로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받은 정이삭 감독이 이창동 감독을 자신의 우상으로 꼽았다. 5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에서 열린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 코리안 디아스포라' 오픈 토크에 참석한 정이삭은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이창동 감독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SBS연예뉴스 2023.10.05 16:23
[제28회 BIFF] 저스틴 전X정이삭 감독이 말한 '코리안 아메리칸'의 연출 저스틴 전과 정이삭 감독이 미국 사회에서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 영화를 배우고 연출하는 것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다. 5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코리안 아메리칸' 오픈 토크에 참석한 저스틴 전 감독은 "저는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 지난 10여 년간 코리안 아메리칸 혹은 아시안에 대한 스토리 텔링을 해왔다. SBS연예뉴스 2023.10.05 16:21
[제28회 BIFF] '파친코' 저스틴 전 "15년 만의 부국제 방문, 특별한 의미" 애플 TV+ '파친코'로 국내외의 주목을 받았던 저스틴 전 감독이 15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5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코리안 아메리칸' 오픈 토크에 참석한 저스틴 전은 "세 작품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SBS연예뉴스 2023.10.05 15:36
'나는솔로' 16기 영수, 방송 통편집 이유 있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수가 방송에서 통편집 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영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방송 후반 출연 분량이 줄어든 이유에 대해 "주변에서 저를 아는 분들이 '왜 자꾸 안 나오냐?'고 묻는데 촬영 중 생긴 어떤 사건 때문에 신변에 관한 사정이 생겨 제작진과 협의 하에 분량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SBS연예뉴스 2023.10.05 14:50
최현욱, 여성과 손잡고 '길거리 흡연+꽁초 버리기' 눈살 배우 최현욱이 길거리에서 비매너 흡연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압구정 로데오 배우 최현욱 목격 영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확산됐다. SBS연예뉴스 2023.10.05 14:29
[제28회 BIFF] 주윤발, 5천 억 기부 묻자 "아내가 한 것, 난 용돈 받아 쓴다" 홍콩 배우 주윤발이 5천 억 규모의 통 큰 기부를 한 것에 대해 "아내가 한 것"이라는 겸손한 답변을 내놓았다. 5일 오전 부산 KNN시어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주윤발은 배우 활동을 하며 약 5천억 원의 기부를 한 것에 대해 "내가 기부한 게 아니라 제 아내가 한 거다. SBS연예뉴스 2023.10.05 13:24
[제28회 BIFF] 주윤발 "한국 영화 부상 고무적, 창작의 자율성 놀라워" 홍콩 배우 주윤발이 한국 영화가 세계적으로 급부상한 것에 대해 고무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5일 오전 부산 KNN시어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주윤발은 "홍콩 영화계의 황금기를 보낸 사람의 입장에서 최근 한국 콘텐츠가 부상하는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나는 지역마다 어떤 운이 있다고 생각한다. SBS연예뉴스 2023.10.05 13:20
[제28회 BIFF] 주윤발이 꼽는 대표작 3편은?…"'영웅본색'·'와호장룡'·'첩혈쌍웅'" 홍콩 배우 주윤발이 자신의 50년 연기 인생을 대표하는 작품 세 편을 꼽았다. 5일 오전 부산 KNN시어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주윤발은 자신의 대표작을 묻는 질문에 "우선 '영웅본색'이 있고, '와호장룡', '첩혈쌍웅'을 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SBS연예뉴스 2023.10.05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