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친정팀 발렌시아와 첫 대결서 '도움 뒤 퇴장'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친정팀 발렌시아와의 맞대결에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이강인은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라리가 10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32분 앙헬 로드리게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해 시즌 1호 도움을 작성했습니다. SBS 2021.10.23 23:39
'홈런 3방' 삼성, KT 꺾고 121일 만에 선두 탈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KT wiz를 5연패로 몰아넣고 121일 만에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삼성은 오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치른 홈경기에서 솔로포 3방을 앞세워 KT를 4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1.10.23 21:53
휴스턴, 월드시리즈로…쐐기 박은 KIA 터커 동생 한 방 메이저리그 휴스턴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전시리즈에서 보스턴을 4승 2패로 꺾고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KIA 터커 선수의 동생이죠, 카일… SBS 2021.10.23 20:46
이소영, 박정아에 판정승…인삼공사 2연승 여자 배구에서는 인삼공사가 이소영을 앞세워 박정아가 이끄는 강력한 우승 후보 도로공사를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1세트가 승부처였습니다. SBS 2021.10.23 20:45
황선우, 자유형 100m 3위…이틀 연속 동메달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선수가 처음 출전한 월드컵에서 이틀 연속 메달을 따냈습니다. 오늘은 주종목인 자유형 1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21.10.23 20:44
'두 번의 충돌' 최민정…힘겹게 동메달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쇼트트랙 월드컵시리즈가 개막했습니다. 여자부 세계 최강 최민정 선수는 첫날 2번이나 충돌로 넘어지는 불운 속에 힘겹게 500m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SBS 2021.10.23 20:42
홈런 3방 '쾅쾅쾅'…삼성 1위 등극 프로야구에서 삼성이 KT를 꺾고 1위에 등극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홈런 3방이 터졌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 최다인 8천여 관중이 라이온즈파크에 모인 가운데, 어제 선두 KT를 눌러 승차 없이 승률 1리 차이로 추격한 2위 삼성의 기세는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SBS 2021.10.23 20:39
손흥민 병역 특례 봉사활동, 온라인 멘토링 등으로 249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병역 특례 봉사활동 249시간을 채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제출받은 체육요원 의무복무 특기 활용 실적에 따르면 손흥민은 8월 말 기준 249시간 10분의 봉사활동을 인정받았습니다. SBS 2021.10.23 19:04
차세대 체조 간판 류성현, 세계선수권 마루운동 4위 류성현은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종합체육관에서 끝난 50회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마루운동 결선에서 14.600점을 획득해 8명 중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SBS 2021.10.23 19:02
한국전력, 다크호스 KB에 역전승…박철우, 승부처서 빛났다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베테랑 선수들의 무서운 집중력을 발판 삼아 KB손해보험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국전력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1(18-25 25-23 25-23 25-19)로 이겼습니다. SBS 2021.10.23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