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미성년자 성범죄 '신대방 팸' 1명 구속 경찰은 지난 4월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활동하던 10대 학생의 'SNS 생중계 투신' 사건 이후 신대방팸과 신림팸 등 우울증 갤러리를 고리로 한 오프라인 집단의 성범죄 의혹을 수사해 왔습니다. SBS 2023.07.05 23:57
노동부, '중대재해법 이후 6명 사망' DL이앤씨 일제 감독 실시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래 노동자 6명이 사망사고로 숨진 DL이앤씨 사업장에 대한 일제 감독을 실시합니다. 경찰과 노동부 등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 40분쯤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에 있는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기계를 받치던 지지대가 무너지면서 타설 기계가 무너졌습니다. SBS 2023.07.05 23:50
'고액 수임료' 사무장 구속…경찰, 양부남 영장 재신청 검토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이 수사 무마를 조건으로 돈을 받았다는 의혹에 연루된 사무장 김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김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3.07.05 23:12
수원 지검,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배임 · 횡령 혐의 추가 기소 수원지검 형사 6부가 검찰이 대북송금 등 혐의로 1심 재판 중인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2020년 12월 쌍방울로 하여금 광림이 보유한 비비안 주식을 정당한 가액보다 78억 원 비싸게 매수하도록 해 광림에 부당한 이익을 준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3.07.05 23:02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7.05 21:35
학대 논란 일었던 '갈비뼈 사자', 새로운 보금자리 찾았다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나서 학대 논란이 일었던 민간 동물원의 수사자가 새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이제는 차가운 시멘트 공간을 벗어나 하늘을 보고 흙을 밟으면서 지낼 수 있게 됐습니다. SBS 2023.07.05 21:31
미등록 아동 신고 기간 10월까지로…'양육 지원책' 강화 이렇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이들을 더 찾기 위해서 정부가 올해 10월까지 신고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부모들이 양육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지원책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SBS 2023.07.05 21:23
부산 영아 암매장, 8년 만에 수색 시작…진주서도 '유기' 태어난 뒤에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기들 가운데 경찰이 수사하는 사건이 400건으로 늘어났습니다. 복지부와 전국의 지자체가 수사를 의뢰한 사건이 쏟아지면서 하루 사이에 2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SBS 2023.07.05 21:20
강제동원 배상금 공탁, 법원서 잇따라 '퇴짜'…정부 당혹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에 대한 정부의 배상금 공탁을 광주지방법원이 받지 않기로 하자 정부가 곧바로 이의 신청을 냈었는데, 오늘 이마저도 퇴짜를 맞았습니다. SBS 2023.07.05 21:15
김봉현이 직접 쓴 '재판 중 탈주 계획'…친누나 구속영장 검찰이 라임 사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누나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회장이 탈옥할 계획를 세웠고, 그것을 누나가 밖에서 도와준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SBS 2023.07.05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