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300만 명 돌파…역대 日 애니 최고 흥행작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이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가운데 최고 흥행작 기록을 세웠습니다. SBS 2017.01.22 22:24
손열음, 대형 클래식 매니지먼트 IMG와 계약…키신·펄먼 소속사 피아니스트 손열음 씨가 세계적인 클래식 매니지먼트 회사인 IMG아티스츠와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IMG아티스츠는 홈페이지를 통해 "손열음과의 계약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손열음은 우아한 해석과 투명한 터치, 다재다능하고 황홀한 연주로 전 세계 청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연주자"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22 22:21
[날씨] 한파특보에 전국 '꽁꽁'…온종일 영하권 매서운 추위가 기승입니다. 한파특보는 더 확대 강화됐는데요, 밤사이에는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2도, 철원 영하 17도 남부지방에서도 전주 영하 8도, 대구 영하 7도 등 전국이 꽁꽁 얼어붙겠습니다. SBS 2017.01.22 21:03
4만 9천 원 '영란 티켓'까지…활로 찾는 공연계 협찬 비용의 절반 가까이 공연 티켓으로 받아온 기업들이 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티켓 선물이 어려워지자 협찬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공연계는 일반 유료관객을 확보하기 위해 티켓 가격을 내리며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SBS 2017.01.22 20:55
하얀 설원으로 변한 한강…내일 올겨울 최강 한파 오늘 정말 추우셨죠. 그런데 내일은 더 추워지면서, 서울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입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SBS 2017.01.22 20:25
1000일이 흘렀지만 끝나지 않은 이야기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000일이 훌쩍 지났습니다. 참사 1000일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를 다시 떠올리고 팽목항을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SBS 2017.01.22 19:37
[취재파일] 자비에 돌란의 '단지 세상의 끝' 영화는 어두운 비행기 안에서 시작합니다. 착잡한 표정의 한 남자. 뒷좌석 꼬마의 성가신 장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의 내면 독백이 시작됩니다. “10년인가? 정확히 12년 됐군. SBS 2017.01.22 17:27
'너의 이름은.' 300만 명 돌파…역대 日 애니 최고 흥행작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3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가운데 최고 흥행작으로 떠올랐습니다. SBS 2017.01.22 16:51
'출판계 거목' 민음사 박맹호 회장 별세 박맹호 민음사 회장이 오늘 새벽 0시4분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84세입니다. 고인은 1966년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서 '올곧은 백성의 소리를 담는다'는 뜻을 담아 민음사를 세우고, 문학 저변 확대와 작가 발굴에 공을 들였습니다. SBS 2017.01.22 14:51
[날씨] 제주 산간 최고 30cm 눈…내일 올겨울 최강 한파 서울에는 눈이 그쳤지만 충청이남 서해안지방에는 계속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올겨울 들어서 가장 강력한 한파가 밀려올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 이여진 캐스터입니다. SBS 2017.01.22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