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7월 2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7.02 21:13
[단독] 겉으론 잘 지낸 형제…경찰, 부모 유산 40억 주목 방금 보신 형제의 부모는 4년 전 40억 원의 재산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경찰은 이 유산 문제가 동생의 죽음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1.07.02 21:06
"2차 접종보다 미접종자 서둘러 맞히는 게 더 중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백신 1, 2차 접종 간격을 줄이자는 주장도 나오는데, 최근의 연구 결과를 보면 2차 접종을 서두르기보다는 아직 한 번도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에게 접종하는 것이 더 시급합니다. SBS 2021.07.02 21:00
[단독] "동생 실종됐다"…신고한 형의 수상한 행적 지적장애가 있는 동생이 실종됐다면서 친형이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이 수색에 나섰는데, 집에서 멀리 떨어진 한강 근처에서 동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1.07.02 20:49
[단독] '장관상' 주란 말 안 듣자 "키보드 던지려 했다" 해양수산부의 한 산하 기관장이 직원에게 부당한 지시를 하고 폭언을 쏟아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해수부가 감찰에 나섰고 해당 인사는 결국 해임됐습니다. SBS 2021.07.02 20:47
"아들아, 내 아들아"…20대 소방관 눈물의 영결식 울산 상가 화재현장에서 인명 수색에 나섰다 순직한 20대 소방관, 고 노명래 소방교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했고, 동료들도 눈물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SBS 2021.07.02 20:31
철거 공사를 제멋대로…현장 30% 법 안 지켜 지난달 광주에서 철거 중이던 건물이 도로로 무너져 내린 사고로 9명이 숨졌는데요. 다른 곳은 괜찮은지, 당국이 전국의 철거 작업현장을 점검한 결과 3곳 가운데 1곳에서 법 위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SBS 2021.07.02 20:25
코로나 4차 대유행 조짐이다? vs 일시적 증가다? 거리두기가 차츰 풀리고 일상을 조금씩 되찾아가던 시점에 코로나가 다시 번지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이 계속돼서 4차 대유행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고, 반대로 이것이 일시적 현상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SBS 2021.07.02 20:22
"해운대 난동 막아라"…주한미군과 공동 대응 최근 확진자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나오고 있지만, 당장 주말과 휴가철 맞아 움직이는 사람이 많아서 전국 어디서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해수욕장이 문을 연 부산은 모레 미국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지난해처럼 외국인들이 방역수칙을 어기지는 않을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02 20:17
6개월 만에 최다 확진…수도권 완화 어려울 듯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826명으로 전날보다 더 늘어났습니다. 올해 1월 이후에 여섯 달 만에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오늘도 확진자의 80% 정도가 수도권에서 나왔고, 나이대로 보면 20∼40대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SBS 2021.07.02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