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女 탁구 국내 최강 전지희와 9일 '신·구 에이스' 맞대결 신유빈과 전지희의 한국 여자탁구 '신구 에이스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 신유빈은 8일 강원 인제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린 2021 춘계 회장기 실업대회 기업부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유은총을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1.09.08 21:41
[영상] 푸홀스, 친정팀과 대결…기립박수 속 솔로아치 메이저리그의 '살아 있는 전설' 앨버트 푸홀스가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친정팀 세인트루이스와 대결을 벌였는데요. 기립 박수 속에 솔로… SBS 2021.09.08 21:08
19세 페르난데스 '돌풍'…US오픈 '4강 진출' US오픈 테니스에서 19살 신예 페르난데스가 현역 최연소로 메이저 4강 진출에 성공하며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오사카 나오미 등 강호들을 연파하고 올라온 페르난데스, 8강전에서는 세계 5위 스비톨리나를 만났습니다. SBS 2021.09.08 21:08
'각도 파괴' 그리즈만…송곳 같은 '멀티골' 유럽 예선에서는 프랑스의 골잡이 그리즈만이 기가 막힌 연속골을 터트리며 '아트사커'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음바페가 부상으로 빠진 프랑스의 해결사는 그리즈만이었습니다. SBS 2021.09.08 21:08
이란은 이라크 상대 '골잔치'…2연승 선두 같은 조의 이란은 우리와 비겼던 이라크를 상대로 골 잔치를 벌이며 2연승으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란은 의외로 맞불을 놓은 이라크의 뒷공간을 파고들며 전반 2분 만에 첫 골을 뽑아냈습니다. SBS 2021.09.08 21:08
한숨 돌렸지만, 여전히 '답답'…앞길은 '험난' 축구 대표팀 벤투호가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레바논을 상대로 힘겹게 첫 승을 거뒀는데요. 슈팅 20개를 날리고도 단 한 골에 그쳤을 만큼 답답한 건 여전했습니다. SBS 2021.09.08 21:07
내 이름이 불리길 바랐던 간절한 순간…"저를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어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1-22 KOVO 여자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43명 중 19명만이 프로로 가는 바늘구멍을 통과했습니다. SBS 2021.09.08 19:37
'13개월 만에 국내 대회 출전' 박인비 "이번에도 캐디는 남편"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가 13개월 만에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회에서 또 남편과 '선수-캐디'로 호흡을 맞춥니다. 박인비는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이번 주는 남편이 캐디를 해주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9.08 17:24
'만 41세' 크루즈, 메이저리그 최고령 30홈런 달성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의 베테랑 타자 넬슨 크루즈가 메이저리그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크루즈는 오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 원정경기에서 3회 투런홈런, 5회 솔로홈런을 잇달아 쏘아 올려 시즌 30호를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1.09.08 16:59
유신고 3학년 외야수 손경찬, 주말리그서 사이클링 히트 유신고 3학년 외야수 손경찬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습니다. 손경찬은 오늘 강릉 남대천둔치 야구장에서 열린 2021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경기항공고와의 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안타와 2루타, 3루타, 홈런을 한 경기에서 치는 사이클링 히트에 성공했습니다. SBS 2021.09.08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