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계엄 투입 장병 심리 상담 지원 중…위험군 없어" ▲ 진입 시도하는 계엄군국방부는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으로 투입된 장병들에 대해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국방부는 … SBS 2024.12.17 22:42
여인형 "윤석열, APEC 불참도 고려하며 11월 계엄 의지 보여" ▲ 여인형 방첩사령관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중순 있었던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APEC에 불참하더라도 계엄을 단행하는 게 어떤지 … SBS 2024.12.17 22:24
"내란 공범들이 어디서"…여당 반발 퇴장 국회에서 비상계엄 진상 규명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 문제를 놓고 여야가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이 여당 의원 상당수는 내란을 공모한 공범이라고 한 걸 두고 한때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한소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12.17 21:48
사퇴 직후 뭉친 '친한계'…"일단 지켜보자" 한동훈 전 대표가 자신과 가까운 국민의힘 의원 10여 명과 어제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전 대표는 담담하고 단단하게 가자고 했고, 당분간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안희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12.17 21:02
[단독] "두 달 전부터 계엄 임무…2주 치 짐 쌌다" 이렇게 계엄이 사전에 준비됐다는 정황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최측근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이미 2달 전부터 정보사 요원들을 선발해서 계엄 성공 이후에 담당할 임무를 줬고, 또 요원들은 2주 이상 생활할 수 있는 개인 용품들을 챙겨 왔던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김태훈 국방전문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SBS 2024.12.17 20:36
'같은' 탄핵 '다른' 입장…말 달라진 이유는 앞서 리포트에서 잠시 나왔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때도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를 놓고 여야가 부딪혔습니다. 그런데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여야 모두 입장이 바뀌었습니다.그 배경을 강청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4.12.17 20:14
선 그은 한 대행…"여당과 사전 교감 없어" 정치권의 이런 논란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측은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총리실은 헌법재판관 임명 권한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한 바는 없다며… SBS 2024.12.17 20:06
여당 "임명 불가능" 주장…"탄핵 지연 작전" 헌법재판소의 재판관 세 명을 임명하는 절차를 두고 정치권이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현재 대통령이 직무 정지 상태라며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12.17 20:05
여야 '헌법재판관 임명·내란 국조' 평행선…고성 설전도 ▲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대… SBS 2024.12.17 19:17
박범계 "곽종근 사령관, '계엄 전 세 차례 모의 자리' 말해" ▲ 곽종근 특수전사령관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구속된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으로부터 계엄이 선포된 이달… SBS 2024.12.17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