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16일간 열전 마감 폐회식은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를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대회 주 경기장인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시작해 85분간 진행됐습니다. SBS 2023.10.08 22:59
비보이 '홍텐' 김홍열…한국 폐회식서 기수 우리나라 선수단 기수를 맡은 김홍열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대회식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장내에 들어섰습니다. SBS 2023.10.08 22:31
폐회식 북한 기수…'금메달리스트' 리청송 리청송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회식에서 인공기를 들고 북한 선수단을 이끌었습니다. 리청송은 지난 4일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역도 남자 81㎏급 A그룹 경기에서 인상 169㎏, 용상 195㎏, 합계 364㎏을 들어 우승했습니다. SBS 2023.10.08 22:30
배구협회, 임도헌·세사르 감독과 결별…"성적 부진 송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낙제점을 받은 한국 배구가 쇄신책을 내놓았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늘 오한남 회장 명의의 사과문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최근 국제대회에서의 성적 부진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배구 팬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습니다. SBS 2023.10.08 21:56
'3연패' 황선홍호 귀국…"이강인 파리 올림픽 합류는 물음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역전승을 거두고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황선홍호가 귀국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오늘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SBS 2023.10.08 21:55
김우민 "MVP 상금은 저축"…황선우 "나도 '지분' 있는데"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을 차지한 김우민 선수가, 양궁 3관왕 임시현 선수와 함께 한국 선수단 남녀 MVP에 뽑혔는데요. 한국 수영의 눈부신 질주를 같이 이끈 후배 황선우 선수와 함께 유쾌한 대회 뒷얘기를 전했습니다. SBS 2023.10.08 21:06
"항저우에서 가져왔어요"…메달 4개 들고 신유빈 귀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빛낸 우리 선수들이 속속 귀국하고 있는데요. 탁구 여자복식 금메달을 포함해 출전한 4종목 모두 메달을 따낸 신유빈 선수도 오… SBS 2023.10.08 21:03
[단독] IOC "버추얼 스포츠만 채택 검토…LoL 등은 제외" 이번에 e스포츠가 큰 화제를 모으면서 앞으로 올림픽에서도 볼 수 있을지 관심인데요. IOC가 SBS와 인터뷰에서 기존 스포츠를 게임으로 만든 '버추얼 스포츠'는 정식 종목 채택을 검토 중이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기존 게임들은 정식종목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23.10.08 21:02
안세영, 부상 악재에도 금메달…"이제는 올림픽!" 역시 금메달을 딴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의 경기 장면은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부상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투혼을 발휘해서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SBS 2023.10.08 20:30
한국 야구, '최약체' 혹평 딛고 미래까지 밝혔다 야구 대표팀은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역대 '최약체'란 혹평을 딛고 따낸 값진 금메달이었습니다. 결승전의 영웅인 문동주 투수를 비롯해서 젊은 선수들이 맹활약해 한국 야구의 미래까지 밝혔습니다. SBS 2023.10.08 20:28